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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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팀 전략회의나 1:1 미팅을 하다보면 상대의 많은 정보를 뇌에 입력시켜 외울 수 없는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이때 자연스럽게 메모를 하는 습관은 상대의 자존심까지 높혀준다고 하니 윗사람을 대할때나 고객을 대할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사화 시키는 방법 또한 정말 실용적인 방법이라고 느꼈다. 실제 생활에 접목하면 상당히 효과적인 업무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기술은 개인의 발전과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소양으로 지니고 있는 것이 여로모로 득이 되는 게 많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지식 공부를 틈틈히 해놔야 하는이유는 반드시 사용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 2가지 중 1번의 기본지식을 간과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결과 업무 실수를 범했던 적이 있다. 기본적인 지식을 충실히 습득해 자기것으로 만들어 놓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기에 내게 이 파트가 더 와 닿았다. 최선정보는 늘 변하기에 어떤 루트를 통해서 학습해야 하는데 성격유형에 따라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 같다. 정보력이 뛰어난 사람의 지혜는 그저 쉽게 얻어진게 아니며 그 정보력은 값이 매겨질 정도로 현대사회는 정보가 중요한 것 같다. 늘 남이 짜놓은 콘텐츠만 볼 것이 아니라 양질의 정보를 발견해 그것을 나만의 그림으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하면 상당한 매력어필이 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생을 마감할 때 까지 학습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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