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아놀드 베넷 지음, 윤춘송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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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이 지녀야 할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배움을 멈추지 않는 지혜를 알려주는 듯하다. 우린 한 평생 지구 안에서 머물다 삶을 마감한다. 만약 우리가 교육을 받지 못해서 지구라는 것의 개념조차 모르고 살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이다. 교육은 인간을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현실 사회 수많은 문제점 중 한 가지를 논하자면 자신에게 분명 가능한 잠재력이 존재하나 생각의 독방에서 헤어 나오질 못한 채 자신 스스로가 내 한계점을 설정해 버린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은 후회로 되돌아온다. 수천 년간 학습된 정보들로 인해서 인류는 발전해나갔다. 지금도 발전 중이며 1초가 지날 때마다 도 누군 간 발전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나 자신이 한계를 만드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느낀다. 갑자기 조던 피터슨의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 '현재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당신과 비교하라' 정말 주옥같은 말이다.

내 생각에는 배움이 두렵다면 우선은 움직여 해보는 것이다. 하지 않았기에 떨리고 두려운 것이기에 도전을 하는 삶은 의미 있는 시간이며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조차 나에게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부모라면 자식에게 어떤 좋은 영양분을 줄지 노력해야 하며 학생이라면 배운 것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작업에 도전해야 한다.

나아가 사회구성원인 우리 모두는 우리의 노력으로 돌아가는 정부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적어도 정부기관의 기능 정도는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자기 삶도 빠듯해 대부분은 관심 밖으로 취급한다. 하지만 우리가 정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수록 우리가 노력한 대가는 점차 증발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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