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이 따르지 않는 좋은 결과는 없다.
작곡가 프리드리히 헨델이 시련을 겪는 상태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펼쳐 끝내 메시아라는 곡이 만들어졌다. 자신이 고통 속에 있다고 해서 갈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자신조차 놀라운 수준의 곡을 창작하는 기쁨을 누렸다. 어떤 것을 시도하다가 포기하는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공부라는 키워드를 가져와 논해보자면 영어를 마스터하고자 계획을 짰지만 재미없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되고 천천히 내 기억 속에서 멀어지게 되며 자연스레 포기하게 된다.
2. 인간의 모든 것은 믿는 대로 된다.
소설 귀여운 여인을 집필한 유명 러시아 소설가 안톤 체호프는 만 16세라는 나이에 집안이 파산하는 불행을 겪으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가기 위해서 노력이라는 것을 했다. 노력이 발생시키며 고통을 받아들이다 보니 당연히 성장이라는 선물을 받게 되었고 끝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쟁취할 수 있었다.
이런 고난과 역경을 경험한 자가 남긴 말이 있는데 바로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이다. 지금 주변 혹은 어딘가에서 본 유명인들이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지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자 그들이 빛나기까지의 수많은 여정 속에서 남모를 혹독한 시련을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이러한 고난의 시간을 빼놓은 채 그 사람이 성공한 모습만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기 바쁜 것 같다. 남 질투하고 걱정할 시간에 오늘 하루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는지에 대해서 묻고 싶다. 게임할 때는 뛰어난 전술을 따지고 기술을 얻기 위해서 레벨 up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왜 자신의 인생은 게임과 다르게 행동할까? 게임이 현실에서 못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기능이 있지만 현실 세계는 게임과 비교가 되지 않는 그래픽을 가졌고 자유도가 존재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