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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명화 탁상 달력: 클로드 모네'빛을 그리다'(2024)'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언제나북스 편집부
펴낸곳
언제나북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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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의 첫 느낌에 관하여
이 책은 모네의 대표 작품을 사용해 감성 있는 탁상달력으로 재탄생 시킨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을 구사하기 위해서 모네의 유명한 그림 파라솔을 든 여인을 배치시킨 것과 연한 보라색을 사용하며 따뜻한 감성을 더욱더 풍만하게 만들려 시도한 흔적들이 눈에 띈다.
1. 달력을 감상하며 드는 생각
인상파 대표적인 모네의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난다. 모네가 그린 작품들은 대부분 자연을 담고 있는데, 그 속 어딘가는 현실 세계에 존재했던 장면들이며 지금도 어딘가엔 남겨져있는 풍경들이다. 이러한 풍경들을 감상하다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눈동자가 있다는 것에 감사함이 든다. 달력에 그의 작품들을 작게 축소시켜 놓으니 실사 사진 같은 사실적인 느낌이 강하게 든다.
비록 모네를 실제로 만날 수는 없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을 탁상 위에 달력을 통해 매월 만난다면 그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받을 것 같다. 그림 하나를 소장하고 싶지만 너무 비싸기에 실제 작품을 소장하는 건 지금으론 불가능하기에 달력으로 감상하는 재미를 가져볼 계획이다. 달력에 예술작품이 섞여지니 이번 년 두고두고 감상해 보고 싶어진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친절하게도 어떤 작품인지 소개가 된다. 새로운 작품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다. 이 달력 마음에 쏙 든다!
오늘의 소감
모네가 그린 그림을 매월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어떤 영감이 떠오를지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