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셈 초등 6-1 - 교과 수학의 시작 교과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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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교과셈 초등 6-1(2024)'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천종현

펴낸곳

천종현수학연구소

​디자인

-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의 첫 느낌에 관하여

이 책은 초등 6-1학기에 해당하는 수학에 관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디자인된 책인 것 같다. 하지만 수포자인 성인이 활용해도 무방할 것 같은 이유가 배움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표지 디자인은 수학하면 떠오르는 도구들이 귀여운 색감을 입고 배치돼 있는 게 키포인트인 것 같다. 책의 기능이 어떤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1. 수학을 왜 학습해야 하는가?

과거 초~고등학생 시절 수학만 나오면 재미가 없었고, 쪽지시험을 치를 때는 공포심까지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몰라서 공포를 느낀 것 같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은근히 수학이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누구나 수학을 심도 있게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학을 어느 정도 학습해놓으면 정보 판단력이 높아지고 사고력 증진이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결과로도 밝혀진 사실이기에 나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과거엔 이러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었다. 점점 배우기 싫고 귀찮은 수학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혔다.

​이제는 수학이라는 공포심을 깨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수학을 학습하면 뇌에 미치니 좋은 영향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2. 교과셈으로 수학을 다시 배워보자!

이 책이 학습하기 좋은 이유를 찾아보자면 그림이 자주 등장하면서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익힌 후 바로 아웃풋으로 적용시킬 수 있게 문제들이 단계화돼 있다. 너무 오래전에 했던 문제들이라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원리를 학습한 후 문제를 풀어보니 쉽게 풀렸다. 그림으로 설명돼 있지 않았으면 읽는 이의 이해도가 낮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이 책을 사용하는 주 사용자가 초등학생 6학년이다 보니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해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한 것 같다.

3. 수학을 배우는 초등학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

수학을 배우다 보면 지루하고 머리 아프기에 배우기 싫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수학을 그저 문제 풀고 답을 찾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게 아니라 수학을 학습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인지력+사고력이 증진된다는 놀라운 사실에 의미를 둔다면 의미 없는 수학이라는 타이틀에서 배우면 좋은 수학 공부라는 타이틀이 머릿속에 자리 잡힐 것 같다. 자연을 잠시만 집중해서 바라보면 누군가 수학을 사용한 것 같은 장면들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수학적 사고능력을 가진 채 태어나지 않았을까?


오늘의 소감

수학은 인간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강력한 도구를 사용해 뇌를 발달시키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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