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로드맵 - 대한민국 대표 공부 멘토 이병훈의 최상위 솔루션
이병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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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SKY 로드맵'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이병훈

펴낸곳

쌤앤파커스

​디자인

전성연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15년 공부 멘토링 경력을 쌓으며 얻은 노하우를 알려주는데 그중 대표적으로 공부를 효과적이게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제목에 눈길이 가게 음각을 주고 로즈 골드 색감의 금박 재질을 적용시켜놓은 게 특징이다. 정중앙에 위치한 형상은 마치 어떠한 힘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한곳으로 보여 다시 재발산되는 느낌을 주는데 이는 공부의 배움과 사용이라고 생각한다. 결국은 배우고 사용해야 하는 게 공부이기에 잘 표현된 것 같다.


과거나 현재나 시험 치고 그 자격을 획득하거나 인증받아야 하는 과정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많은 학생 혹은 성인들까지 각자의 목표를 쟁취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면서 그 내용들을 암기한다. 각자만의 방식이 있을 터인데 난 주로 글을 가볍게 한번 읽은 후 다시 돌아와 읽으며 공책에 중요하다 느끼는 것을 메모하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거나 공부가 종료되었을 때 그 기억은 장기기억으로까지 가는 데엔 오렴 움이 종종 발생했다.

책에는 암기에 관해서 유용한 방법들이 소개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들은 마인드맵 그리기, 단권화, 줄 치기 방법이다. 첫 번째 마인드맵의 효과를 논하자면 인간의 뇌는 큰 분류부터 작은 분류로 내려가는 탑다운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 방식은 무작정 글자를 보고 외우는 방식보다 쉽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림으로 도식화하면 상상력이라는 지능이 사용되고 추후 보았을 때 이해하기 쉽다.

두 번째는 단권화이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 방식은 중학교 2학년에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문제를 풀다 보면 틀릴 때가 발생하는데 그 문제를 그저 왜 틀렸는지 다시 외우기보단 기본서에서 틀린 내용에 관한 정보를 적어 옆에 붙여놓으며 학습하는 방식이다. 단권화 방식을 여러 번 활용하면 틀린 문제를 다시 틀리게 되는 상황을 묘 면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줄치기 방법이다. 줄치기도 아무 곳이나 쳐선 안된다고 말하며 3가지 방법을 지키면 좋다고 한다. 오답문제가 발생하면 눈에 띄는 빨간색으로 줄을 친다. 소단원마다 한 개의 학습목표가 세팅돼 있는데 그곳에 파란색으로 줄친다. 주로 역사책에 나오는 지도 도표 등을 설명해 주는 곳에 주황색으로 줄을 치면 된다. 내가 이 3개의 방식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각각의 역할에 맞게 색이 구분되는 점에서 분류가 되어버리니 이해하는 데에 효율적인 것 같고, 선을 긋는 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내가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고가 실제적으로 표시 되었기 때문이다.

공부 방법에 대해서 효과적인 책을 만나면 항상 몰려오는 생각이 있다. 과거에 이런 책이 끌리고 만났더라면 이는 생각이다. 어릴 적 공부할 때 낙서를 주로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난 내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을 즐기며 그것이 때론 예술작품 같을 때가 많다. 그래서 지금 품고 있는 작은 꿈은 내가 직접 만든 상상의 세계를 소설책에 담아내는 작업이다.

이 책은 학생, 성인에게 모두 도움 되는 공부 방법이 소개되니 필요하다면 한번 읽어보고 아웃풋으로 꺼내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따라 생각이 복잡해서인지 글이 깔끔하게 정돈 된 책을 만나면 머리가 시원해진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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