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저글링
김영안 지음 / 새빛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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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행복 저글링'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김영안

펴낸곳

새빛북스

​디자인

김현철 페이지제로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삶 속에서 볼 수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와 어떻게 하면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저글링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수채화 느낌의 그림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 이유는 내가 이이 패드로 그림을 그릴 때 편안함을 느낀 경험과 연관 있는 것 같다. 삶 속에서 목격되는 도구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점점 부자가 되기 위한 핵심이 근로 소득에서 불로소득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회사는 개인을 지켜주지 않으며 개인이 직접 자신이 잘하는 것 자신 있는 아이템을 찾아 나서 돈이 돈을 버는 라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점점 인간이 해야 할 일들이 사라지고 있고 Ai로 대체되는데 AI를 활용하든 AI가 못하는 아이템에 몰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다.

이 모든 행위들의 동기에는 부자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다. 각종 드라마, 유튜브, 책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인물들을 자주 접한다. 그들의 삶을 보다 보면 마음속에 허상이 생겨난다. 부자라는 키워드를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돈의 힘은 매우 강력하기에 더군다나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를 마구마구 심어준다. 한 개인에게 비치는 부자라는 타이틀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책에선 부자가 되어도 불행한 경우를 알려준다. 하버드 대학의 에드 디너 교수의 부자&행 복도에 관한 연구에도 나오듯 부자가 되어도 불행하긴 마찬가지며 100대 부자마저도 평균보다 조금 더 행복했다고 하며 오히려 굉장한 부자는 행복했던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이들의 행복은 더 이상 돈에 있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돈이 없을 때야 가지고 싶은 것이고 채우고 싶은 것이지 많은 돈을 가지면 또 다른 불행, 불안이 찾아옴을 연구결과를 봤을 때 알 수 있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말하기론 소득 1~2만 달러 즉 1300만 원~2600만 원 정도 기본적인 삶의 욕구가 충족될 정도의 돈을 번 이후에는 돈을 버는 게 큰 의미가 없다고 분석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의 개념이 1달인지 1년인지는 말해주지 않기에 기본적인 삶의 욕구가 충족될 정도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서 유추해보기론 1년으로 예상한다.

돈을 버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 아이템으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성취감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돈이 일정량 벌린 뒤 그 행복 도는 다양한 심리적 원인들이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특히 자신의 멘탈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하고 부자임에도 운동을 멀리한다면 그 부는 얼마 못 누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나 또한 부자가 아니며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전 sns에서 보이는 부자 행위들을 따라 하는데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게 아닌 운동이라는 강력한 멘탈 훈련 행위를 하면서 각종 돈의 부족함과 대인관계에서 오는 불안함을 잠재울 수 있는 선택적 고통을 택해 맞서 싸우는 힘을 기르는 게 현명하다고 판단한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었을 시 그 부를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누리며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정신을 물려주는 멋짐까지 누려야 하지 않을까? 돈이 부족해 힘든 모두에게 이책과 운동을 추천한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득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으며 사이즈도 한 손에 들어와 편하게 읽었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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