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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다르다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평점 :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직장 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데이브 신
펴낸곳
매일경제신문사
디자인
얼앤똘비악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성장에 관해서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많이 다루는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흰 바탕에 남색 톤을 적절히 섞었다. 심플한 선과 원형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미니멀하게 디자인한 것 같다.

무엇을 간절히 갈망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지는 듯하다. 간절하게 갈망하는 것은 정말 나답게 사는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나다운 인생, 내 자아가 원하는 진정한 꿈의 실현은 나와 끊임없이 대화해야 한다.
나라는 사람이 과연 무엇을 원하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도움을 줄 순 있어도 진정 나 자신이 알아내야 할 과제이다. 대학교에서 방학이 오기 전 주어진 과제를 해야 하듯이 자신의 삶에서도 주어진 과제가 반드시 존재한다. 우리가 그냥 멈춰있으면 시간과 세상만 바뀐다.
나는 삶에서 주어진 과제가 내 꿈을 실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꿈은 보이지 않아서 쉽게 포기할 여지를 충분히 준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든 이겨내 성취해 보겠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한 후 그 목표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꿈은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마치 내 정신의 주파수와 미래의 주파수를 연결시키는 작업 같다. 이 세상에 불가능한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다. 불가능한 것은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자주 보는 초능력 같은 능력들이 있다. 그 외 불가능한 게 뭐가 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는 것들이 없다.
불가능은 인간 스스로가 정하는 기준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라도 불가능은 없다는 신조로 사려고 한다. 불가능이 없다라는 생각 자체로도 이미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불가능한 것은 내 머릿속에서 만드는 망상일뿐 망상에서 벗어나와야 한다. 오늘 그 망상을 허물어 본다. 앞으로 불가능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들과 잘하는 일들의 밸런스를 맞춰나가기 위해서 많은 책을 읽고 삶에 적용시켜 봐야겠다.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생각에 도달했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된 책들은 하나같이 영양가가 우수한 것 같다.
이 책에는 자신의 꿈에 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 같다. 진로가 고민이거나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을 못 하고 무기력감이 들어 번아웃이 온 것 같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