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한국의 약용식물과 약초차'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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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상각
펴낸곳
아마존북스
디자인
-
표지 디자인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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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에 존재하는 약용식물과 약초차를 소개하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주는 건강을 상승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식물을 일러스트와 시켜서 각 모서리에 배치시켰다. 그 영향으로 인해서 제목에 몰입이 되는 느낌을 준다. 자칫 거슬릴 수 있는 표지 띠를 주황색을 사용하여 책과 일체 시켰다. 자칫 약용식물을 일러스트와 시킨 책인가라는 의문을 줄 수 있었지만 뒷면을 보면 실제 식물 사진이 나와있어서 그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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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차의 효능을 모르는 사람보다 알면서 먹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그 이유를 나의 경험에 의거해 풀어보자면 우선 첫 번째 마약도 차보다는 커피의 수요가 과거부터 극대화되면서 커피의 각성효과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거기다 달달한 시럽까지 들어가니 입맛에는 아주 좋게 느껴지고 중독성 또한 강하다. 두 번째 약초차가 대중화되지 못했다. 흔히 인식 속에 약초 차라 하면 작은 다방이나 약전골목에 가야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격 또한 비싸다는 인식이 있다.
인식의 전환이 일어나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약초차의 효능과 만드는 법까지 세세하게 나온다. 평소 알지 못했던 약용식물이 은근 많이 나온다. 이 책을 보더라도 막상 산행에서 정확히 구별하기란 힘들다.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약용식물을 판매하고 있다. 가을 겨울에 약초차를 즐기기에 딱인 것 같다. 달달한 것이 아주 필요 없지는 않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약초차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것 같다.
이러한 글을 쓰는 나 자신도 약초차의 효능은 안다만 흔히 관심을 가져 먹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해볼 생각이다. 덕분에 한국에 자라나는 약용식물들과 약초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가공식품을 너무 즐겼던 나머지 가끔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가 있다. 추운 겨울날 약초차 한 잔을 하면서 감성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어진다.
평소에 당분음료를 즐겨먹었거나 인스턴트 커피를 즐겨 먹었다면 새해에는 한국에서 자라나며 몸에 이점이 많은 약초차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자신의 건강은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할 수 있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