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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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뭉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주이슬

펴낸곳

매일경제신문사

디자인

얼앤똘비악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직장인 월급 180만 원부터 시작해서 종잣돈을 어떻게 모으며 1억 원을 얻고 경제적 자유로 향했는지 값진 경험의 산물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제목에 힘을 주는 게 느껴진다. 기능에 충실한 것 같다. 이 디자인은 디자인의 미적 아름다움보다는 정보 전달의 효과를 가지는 것 같다. 타이포가 거대하나 눈에 거슬리지는 않다.



나에게 1억 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봤다. 1억 원은 가지지 못한 돈임과 동시에 마음 한편에 가지고 싶은 돈이다. 깊게 뇌리에 스치는 생각은 내가 1억 원을 모으기 위해서 무언갈 열심히 어떤 노력을 해보았냐는 것이다. 내가 원하고 가지고 싶은 것에 돈을 쏟아부은 게 아닐까? 다른 사람의 사업이 잘 되도록 제품을 파는 사업장에 돈을 사용했다. 요즘 들어 소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물건은 처분하고 방을 정리하자는 마인드이지만 과거에는 불필요한 물건을 사다 모으기 바빴다. 그러다 보니 정작 쓰여야 하는 물건들은 내 방 어딘가에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 마냥 기이하게 멈춰있는 걸 자주 목격하곤 했다.

나의 어리석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러한 물건들이 있는데도 또 물건을 사고 소비를 했다. 나는 타인의 사업에 득이 되는 봉사자인가? 내가 어리석다고 느꼈던 부분인 내 방이 잡다한 물건으로 꽉 차고 불편함을 느끼고부터이다. 아직도 처분 못한 것들이 존재한다. 무분별한 소비는 나의 재산을 하락시키고 내 방을 좁게 만든다. 그러한 곳에 장시간 노출된 뇌는 지치기 마련이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1억 원을 모으기 위해서 해야 할 일 몇 가지를 알아보자 우선 소비 자체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자신, 자신의 소득을 늘리는 데에 득이 되는 소비는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한다. 전체 경제를 봐도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환이 되지 않는다. 경제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도 좋다. 우선순위를 소비를 줄이는 게 아니라 소득을 늘리는 것에 두면 많은 문제는 해결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차이를 명심하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더 소개한다. 바로 체력을 상승시키는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다. 열정이 있어야 꿈을 향해 갈 수 있는데 힘이 없다면 어떻게 일들을 처리할까? 체력은 성장을 위해서 필수로 지녀야 하는 훈련이다. 체력관리는 나이가 젊을수록 미리 해두는 게 인간의 노화 시간에 근거해 볼 때 많은 이점이 존재하므로 좋다고 생각한다. 운동이라는 스트레스를 몸에 심어주게 되면 몸은 당연히 항스트레스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보상 에너지로 쏟아낸다. 이런 인체의 기본 작용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면 엔도르핀, 세로토닌 이 2가지를 검색해 보길 바란다. 이 2가지를 잘 관리해야 한다.

글을 마치며 나 또한 1억 원이라는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다. 그래서 경제 원리, 자본주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배워나가는 중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시련이 오더라도 운동을 활용해 적절히 관리해 주며 내게 득이 되는 소비를 하며 종잣돈을 모으는데 힘쓰고 싶다.

지금 내가 적은 글들이 1억 원을 모을 때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미래에서 과거의 현재인 지금을 쓴 글을 보며 흐뭇해하고 싶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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