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간다 마사노리

옮긴이

김수연 이수미

펴낸곳

두드림미디어

디자인

디자인 뜰채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마케팅과 판매에 관해서 지식을 습득하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강력한 색감을 사용한 덕에 눈에 띄게 밝은 효과를 준다. 작가, 옮긴이 이름을 잘 보이지 않게 배치한 건 잘한 것 같다. 책표지의 본질에 더 다 가기 쉽기에 집중이 잘 되는 느낌이다.


한 번쯤은 모두 일상에서 세일즈 시도를 해봤을 것이다. 점점 소비가 늘어남과 동시에 가치가 하락된 물건이 중고장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세일즈를 하려는 사람이 많아졌다. 판매를 하다 보면 거래가 성사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경의 수가 존재한다. 이 경우의 수를 최대한 판매 쪽으로 연결 지으려면 몇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첫째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신뢰는 거래의 기본 중에 기본 요소이다. 물건을 사면서 사기를 당해본 적이 있다. 가품을 진품으로 둔갑하고 물건을 보내주기로 해놓고 잠적하는 사기꾼 판매원도 만나봤다. 신뢰감은 어딜 가나 중요하지만 판매에서는 더욱 크게 작용한다.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내 자본을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둘째 상태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 품질이 살짝 좋지 못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이라는 함정에 속아서 구매해 본 적이 있는데 집에 오면 바로 후회한다. 가치가 하락된 상품은 가격도 당연히 하락하는데 굳이 이런 제품을 왜 샀냐는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곤 다시는 그 제품을 사지 않아야지라는 반감이 생기기도 한다. 품질이 시간에 따라 하락하는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은 그렇다 치고 미개봉 제품이 품질이 좋지 못한 제품의 경우라면 상황은 심각하다.

셋째 가격을 무시할 수 없다. 모바일 가상 세계관이 자리 잡힌 시점에 최저가를 미리 검색하거나 제품을 직접 본 후 인터넷 최저가를 비교하는 소비자가 생겼다. 좋은 가격으로 구매한 소비자는 쾌감 상태가 발생되기에 다음에도 동일한 곳에서 물건을 살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똑같은 제품을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파는데 굳이 다시 안 찾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똑똑해진 소비자 탓인지 마케팅 자체에서도 원가보다 몇 퍼센트 내렸다며 할인율을 적용한 것처럼 파는 곳이 생겨났다.

넷째 인성이다. 너무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인성이 나빠 보이는&나쁜 판매상들이 존재한다. 인성은 신뢰와도 연결되며 상품의 품질과 가격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모든 노력이 헛고생으로 가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판매를 잘하려면 자신도 물건을 직접 사본 경험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자신에게 떳떳해야 다른 이에게 물건을 팔았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까? 판매를 하기 전 자신의 마인드가 신뢰가 가는지 손에 밴 담배 냄새가 나는 건 아닌지 자신을 관찰해 보면서 점검해 보길 바란다.

판매를 해보며 잦은 거절을 당한다거나 판매를 하기에 앞서 뭐부터 배워야 될지 모르겠는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