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강 신호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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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사소한 건강 신호'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김영철

펴낸곳

가나출판사

디자인

양란희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저자를 소개하는데 집중한 것 같다. 그의 복장을 보아하니 의학계 종사자인 것을 알 수 있다. 색감 사용은 깔끔하다.


세월은 야속하게도 우리의 전반적인 부분을 늙게 만든다. 피부의 탄력감도 쳐지고 머리카락의 색도 변화한다. 그리고 인간이 생존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이러한 식욕에도 영향을 미친다. 소화력도 부족할 테고 기력이 약해지게 된다. 그렇다고 멈춰 서는 안된다. 나이가 들수록 내 몸이 퇴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야 한다. 꾸준히 하는 것은 뭐든 성공적이다. 꾸준함은 변치 말길..


손발이 저리다는 건 꼭 혈액순환 문제는 아닐 수 있다고 한다. 말초신경의 문제일 수 있다고 한다. 손목에 신경이 눌리는지 테스트하는 법이 나온다. 또 한허리 목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자신의 손과 발이 계속해서 저리다면 그것은 단순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식해서는 안 되고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은 컴퓨터를 사용하여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이때 장시간 키보드, 마우스를 컨트롤하다 보니 손목에 무리가 가게 된다. 거의 모든 직장인들이 이 손목터널 증후군을 겪어봤을 것이다. 장시간 사용을 해야 할 때는 1시간 사용 스트레칭을 병행해 주는 게 좋다. 하지만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밀려 있는 일을 처리하느라 까먹을 때가 많다. 위 두 가지 검사법을 활용해서 자신이 손목터널 증후군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체크해 보면 원인 파악에 효과적일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1시간 20분이 걸렸다. 건강에 관해서 다양한 견해가 나오기에 참고하기 좋은 책인 것 같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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