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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스프링) -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하는 자기 확신의 언어 365
이평 지음, 모리 일러스트 / 포텐업 / 2023년 11월
평점 :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이평
펴낸곳
포텐업
디자인
모리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과 함께 삶에 힘을 용기와 도전 심을 자극하는 문구 제공하며 독자에게 힘을 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심플하며 레드 색상의 일러스트와 따뜻한 아이 바리톤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제목 또한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라 따뜻하게 느껴진다.
위험을 자초하는 것 과거엔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느꼈겠지만 현재는 목표를 도전할 때에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차가운 물에 노출되며 고통을 느껴보는 것, 피하고 싶지만 내 목표와 맞아 도전해야 할 때 힘껏 뛰어들어 보는 것 이 모두가 다 자신을 위한 것이며 뛰어들어도 실패(배움)&목표와 가까워지는 것이다. 두렵다고 도망가지 말자 정면돌파해 보자 눈 딱 감고 앞으로 한 발자국 디뎌보자 그럼 기존에 왜 내가 무서워했을까라는 생각이 몰려올 것이고 실패했든 잘했든 값진 경험으로 남아서 힘을 키워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웃는 것 나 또한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안면 근육을 활용하려고 하면 떨릴 때도 있다. 거울을 보고 웃는 습관 기분도 좋아지게 만든다. 거울을 보고 자신과 대화를 해보는 것 또한 미친 짓이 아니란 걸 안다. 자신을 사랑하는 행위이며 자신에게 다가가는 활동이다. 시험을 앞두었거나 결과 발표를 기다리거나 누구를 만나러 가기 전 거울을 보고 한번 웃으며 잘해보자고 마음을 다독여 보는 게 어떨까?
오늘 하루를 짠맛에서 단맛으로 바꿔보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든다. 달달한 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달달한 하루라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이 책을 살펴보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우선 책상 위에 세워둘 수 있게 만들어졌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성적인 색다른 일러스트와 기분 좋은 문구가 가득해서 기분 자체가 좋아진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 보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자신에게 하루하루 동기부여를 주고 싶거나 소중한 이들에게 감성적이며 힘을 주는 책을 선물하고 싶은 자에게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