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대화에서 지지않는 논리학 - 논리의 부재, 말장난에 통쾌한 반격을 날리는 무기
케빈 리(이경훈)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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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토론과 대화에서 지지 않는 논리학'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케빈 리

펴낸곳

이지스에듀

디자인

-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의사소통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논리성, 주장의 근거 제시 등 언어기술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제목에 힘을 실어주는 느낌이다. 눈에 편안한 색감을 사용해서 보기 좋다.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근거를 제시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7가지가 소개되는데 그중 중요한 3가지를 말해보면 첫째는 전문가의 견해이다. 해당 주장에 대해서 전문가의 견해를 적절히 배치해 주면 객관적인 숫자와 통계가 나올 수 있는데 이러한 사실적인 부분은 주장의 핵심적인 근거가 된다. 사례를 말하는 것 또한 사실적인 객관성의 성격을 나타내므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증거를 제시해 주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말문을 막히게 만든다. 어떠한 사실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사실적인 증거를 확보해야 하고 그 확보된 자료를 활용하여 상대에게 과감하게 제시하며 반박하지 못할 진실을 전해줘야 한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늘 거짓이고 진실의 힘은 위대하다. 그래서 경험에 기반한 사실적인 증거자료는 법적으로도 효력을 가진다. 사실적인 증거자료를 제시해 보는 것 토론에서 승리하는 전략 중 하나이다.


토론에서 각 주장에 따라서 어떤 사실을 제시해야 하는지 집 모양의 형상을 활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것 같다. 주제를 적은 뒤 그 밑으로 주장을 적고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깔끔한 프로세스 실제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토론을 하게 된다면 이 방식을 사용해 봐야겠다.

이 책을 훑어 보는 데 1시간 30분이 걸렸다. 말 그대로 이 책은 독자에게 토론을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해야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책같이 느꼈다.

토론에서 늘 말문이 막혔거나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근거를 잘 제시하 지 못하는 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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