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 (스프링) - 우리 아이 영어기초를 다지는 하루 한 문장
조지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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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여엉 습관 365'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조지은

펴낸곳

쌤앤파커스

디자인

정은예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아이들이 매일 책상에 놓인 영어 책을 학습하며 자연스레 친해지게 만드는 기능을 하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블루색 테두리에 제목을 강조하니 자연스레 중앙 제목에 집중이 된다. 색감 사용이 좋다.


저자는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연구를 거치며 깨달은 점이 있다고 한다. 언어는 소통의 즐거움과 자유로움 속에서 학습된다는 사실! 대게 주입식 교육을 받게 되는데 자유로움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편안한 부위기 속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배움을 택하는 그 아름다운 학습의 장면 그런 장면이 떠오른다.

표현과 어휘는 실제 작가의 영국 가정에서 사용하는 패턴들을 그대로 적용했다. 다만 어휘의 철자는 한국 교육 환경에서 쓰이는 미국식 표준 철자법을 적용했다. 영어는 이제 필수를 뛰어넘어 필연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영어를 알면 배움에 길이 굉장히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구성이 굉장히 신선하다. 실제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영어 패턴을 알려줌과 동시에 오늘의 단어와 오늘의 용용 부분은 좀 더 영어에 친밀도를 높이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 같다. 더군다나 하루 한 개라니 속박 강보다는 자유로움 속에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게 느껴진다. 이런 분위기를 형성해 주는 것 중요함을 느낀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인 하루가 지날 때마다 넘길 수 있게 디자인되었고, 아이들의 책상 한 곳에 공간을 마련하곤 거기에 세워 놓을 수 있기에 사용하기에 굉장히 편리한 것 같다. 색감 또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색감을 사용한 게 눈에 띈다. 하루하루 넘기다 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것만 같다. 재미있는 영어 학습 책인 것 같아서 보는 내가 다 기분이 좋다.

이 책을 훑어 보는데 25분 정도가 걸렸다. 넘길 때마다 재밌는 그림과 작가의 짤막한 글귀가 재밌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영어를 자유로운 환경에서 습관을 심어주고 싶은 자

하루하루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를 느껴볼 자

영어를 재밌게 훈련하고 싶은 자

영어를 포기했지만 다시금 기초부터 도전해 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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