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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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사랑의 8가지 법칙'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제이 셰티

옮긴이

이지연

펴낸곳

다산북스

디자인

마가림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사랑의 본질을 들여다보면서 사랑을 진실되게 하는 법을 알 수 있게 안내해 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무지갯빛이 나는 우아한 특수종이를 사용해서 따스하고 아늑한 기분을 받는다. 선들을 살펴보면 사랑의 조각들이 함께 맞물려 있는 것 같다.


혼자가 되었을 때 비로소 보이고 느껴지는 것들이 존재한다. 시끄러운 곳에 있다가 조용한 방안에 들어왔을 때 편안함을 느끼고 얻니가 몰입할 수 있는 것 것과도 비슷한 것 같다. 과거 내각 바라보는 고독은 힘들 과 우울 불안의 느낌이었지만 현재의 고독은 내가 즐겨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고독은 나쁜 게 아니다. 오히려 해방감을 주는 동시에 나라는 인물에 대해 더욱더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게 만들고 준다. 이러한 사고를 가지니 오히려 고독을 즐기는 자가 되고 싶다. 고독 속에서 과거 생각도 날 것이고 과거를 통해서 반성하며 배움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고 미래를 계획하고 현재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 나를 그 누구보다 더 잘 알려고 노력하는 이 시간들은 값지게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개인이 목표를 이루기 전에는 수많은 시간이 들어갈 것이고 실패를 겪고 좌절할 수도 있다. 실패는 인생의 실패가 아니다. 내가 성취를 하는 과정에서 작은 조각의 실패를 경험한 것일 뿐 실패를 하면 그 실패 속에는 목표를 위해 갈 수 있는 비밀 열쇠가 항상 숨어있기에 들여도 볼 필요가 있다.

여정의 모든 순간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교훈을 얻고 다음 스텝에서 실행을 하는 사람이 비록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행하자.


인간은 왜 하나가 아닐까? 둘일까? 그리고 왜 마음이 존재하고 양심이 존재할까? 내가 판단하기로는 사람이 둘 이상이 존재하는 이유는 마음을 잘 다스려 서로 돕고 사랑하고 협력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아픈 사람이 있으면 또 다른 인간이 보살펴 줄 수 있고 지나가며 길을 묻는 자에게 길을 알려줄 수 있고 배고파 추위를 떠는 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건강한 창조질서를 훼손하는 '악한 마음' 또한 존재하기에 질투, 험담, 비난, 폭력이라는 걸 사용하며 인간끼리 오히려 멀어지게 만든다.

그럼 좋은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내용을 빌려보자면 친한 단계를 설정하고 그 친한 단계별로 만남 or 연락 횟수를 설정하라고 한다. 스스로 누구를 얼마나 만나고 싶은지를 적어보며 의식적으로 결정할 것을 권한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고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식하는 것과 유사한 것 같다. 사랑은 복잡한 게 전혀 아니다.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이다. 나를 먼저 소중히 여기고 다른 이들 또한 소중한 하나의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주위에 사랑을 한번 전해보는 게 어떨까? 사랑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3시간 40분이 걸렸다. 사랑하는 법은 굉장히 다양하고 실천하는 법은 복잡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

사랑의 8가지 법칙을 알고 싶은 자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서 배움을 얻고 싶은 자

사랑의 본질적인 의미를 알아가고 싶은 자

이 세상에 존재하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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