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WEB 3 패러다임 - 검색에서 생성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김수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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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AI, WEB 3 패러다임(검색에서 생성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김수진

펴낸곳

정보문화사

디자인

장수비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생성형 AI와 웹 3의 결합이 초래하는 디지털 혁명을 해명하고, 이 혁명이 사회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역점을 두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흰 도화지에 시원한 파란색이 사용되면서 깔끔한 느낌을 준다.


AI는 광고까지 활용되는 건 처음 알았다. AI가 제품을 인식해 디자인 작업까지 한다는 사실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인간은 생각을 계속해서 끄집어내고 회의를 거쳐 디자인 작업을 하는 반면 AI는 뚝딱 몇 가지 시안들을 만들어버린다. 단순하고 시간적인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과거 인간이 만든 ai가 바이러스에 걸려서 인간을 파괴시키려고 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는 건 뭘까? AI의 영역이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암호화폐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가격을 보고 너무 놀랐었다. 실제적으로 만져지지 않는 가상의 무언가가 화폐가 될 수 있다니 말이다. 한때 수많은 채굴자들이 그래픽카드를 사 가는 바람에 급상승한 적도 목격했다. 돈이 되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이제는 현실 그 자체이다. 내가 모르는 기술들도 상당히 많이 나와있다. 이런 기술들을 상상해낸 인간의 지능은 어디까지가 한계일지 기대가 된다.


NFT는 2년 전 즈음에 알게 되었는데 예술과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로서 매력적이게 느껴졌었다. 자신의 작업물이 디지털 가치가 생기면서 소유권까지 주장할 수 있는 구조라니 예술을 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픽셀 캐릭터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걸 보면 왜?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투기를 목적으로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도 늘었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어떤 취급을 받을지도 궁금해진다. 점점 가상의 가치가 올라가고 가상세계에서 지인과 만나서 놀 수 있게 되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다. 가상에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가상세계에서 내가 부족한 기술들을 배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교육 쪽에도 많은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3시간 30분이 걸렸다. 밤에 봐서 몰입도가 상당히 있었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발전 속도가 상당함을 느꼈다. 잘 활용하면 어마어마한 발생할 것 같다.

AI에 관심이 많은 자

AI의 발전 속도를 체감하고 싶은 자

AI를 비즈니스에 활용해 보고 싶은 자

AI를 연구 개발해 보고 싶은 모든 창작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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