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 - 초일류 기업을 위협하는 최강 라이벌
추동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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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일론 머스크 디스럽션 X'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추동훈

펴낸곳

매일경제신문사

디자인

김보현 이은설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세계적인 인물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경제를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심플한 X자 형상이 중간에 배치되어 있어서 임팩트 있다. 빛이 나는 재질이라 눈에 더욱 띄는 것 같다.


테슬라 처음 등장했을 때 과연이 이게 점진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란 의구심이 들었었다. 전기차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현재도 전기차하면 테슬라가 먼저 떠오른다. 전기차는 전기를 충전하는 충전소가 많이 필요한데 휘발유 주유소보다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그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 해결에 나선 방법 중 한 가지는 테슬라 레스토랑이다.

참 재밌는 발상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콘셉트의 설계이다. 그는 아이디어 뱅크임과 동시에 그 아이디어를 묵혀두는 게 아니라 실행에 옮기는 데 있어서 배울 점이 상당한 것 같다.


페이스북은 과거 정말 인기가 많았다. 요즘 젊은 층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 느낌이지만 어는 층이 사용을 하는 것 같다. sns의 조상 격인 트위터는 더더욱 사용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왜 사람들은 SNS에 빠져 있는 것일까?

SNS는 세상을 쉽게 볼 수 있게 만들어주고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엮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사람들에게 매력 어필을 똑똑히 한 셈이다. 지금 저커버그와 머스크의 격투기 대결을 펼치려 하는 것 같은데 이것 또한 퍼포먼스이자 자신들의 회사에 득이 되는 일이기에 서로 합의하에 컨테츠로 활용하는 느낌이 든다.

난 SNS라곤 블로그만 하는데 그 이유는 내 삶에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꾸며진 것들 말고 진정한 나의 모습을 비출 수 있는 점에서 글을 남긴다.


국가와 맞붙는 머스크라는 제목이 인상 깊다. 얼마나 강하면 국가와 맞붙는다는 것일까?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던 중 갑자기 우주선이 날아갔다 다시 돌아오는 신기한 장면을 보고 CG를 의심했지만 알고 보니 정말 사실 있는 그대로의 장면인 걸 알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우주선이 다시 재착륙하는 걸 실현시킨 자 머스크.. 그의 뚝심을 느낄 수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스타링크는 확실하게 빛을 보았다고 생각한다. 각종 군사전략을 수행하는 데 힘이 된다는 점에서 강한 무기로 활용되었다. 전쟁의 소식과 진실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릴 수 있게 되어 사기도 올릴 수 있었다. 어찌 보면 머스크의 힘이 너무 거대해지고 있다고도 느껴진다.

인간에게 힘이 생기면 파괴적으로 변할 수 있고 오만해질 수 있다. 그리고 그 힘이 나쁜 곳에 사용될 위험도 있기에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막강한 힘이 생겼을 때는 조심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론 머스크란 사람이 그냥 재미있는 아저씨인 줄 알았는데 약간 무서워졌다. 그 이유는 너무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그가 가지고 있는 기업의 힘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일들을 벌일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2시간 40분이 걸렸다. 현재 진행형인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경제공부를 한 느낌이다.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을 체험하고 싶은 자

일론 머스크의 기업들을 살펴보고 싶은 자

일론 머스크가 어떤 인물인지 탐구해 보고 싶은 자

현재 진행형인 기업 경영, 경제 관련 공부를 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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