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최강의 두뇌 건강 비법
니시 다케유키 지음, 정미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니시 다케유키

옮은이

정미애

펴낸곳

위즈덤하우스

디자인

Mallybook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점차 갈수록 많아지는 노인층,노인칭이 될 사람들에게 건강에 관해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한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건강 키워드들의 일러스트가 배치돼 있어서 안정감을 준다. 책 제목과 유사성을 나타내며 책을 읽기 전 어떤 책인지 이해를 더욱 높여준다.


실제적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보를 알려주면 신뢰가 가는데 이 책에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활용한다. 정보 처리 능력이 18세에 정점이고 점점 떨어진다.... 조금 충격이다. 정보 처리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직업은 뇌과학적으로 젊은 층에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어느 정도 맞는다고 생각한다.

내 주변 나이가 높으신 분들을 만나면 뭔가 둔함이 느껴진다. 나이가 들면 나도 비슷해지겠지만.. 뇌를 어떻게 해야지 이런 것들을 커버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취미를 가지면 좋은 점이 뭘까를 생각해 봤다. 우선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하게 되는 것이고 취미활동에 참여하면서 얻는 다양한 경험들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고 추억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얻게 되는 교훈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처럼 취미는 그저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활동이라 생각한다.

직장인이라면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 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쁜 일들은 취미가 될 수 없다고 본다. 그것은 삶에서의 도피이자 중독을 유발하기에 경계해야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취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해 준다. 결국 이 모든 활동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자신과 친해지는 일이다. 취미를 가져보는 것 추천한다.


콜레스테롤이 나쁜 존재라는 건 아니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우울감과 연결될 것이라고는 처음 알았다. 신선한 충격이다. 오히려 말랐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그룹에게서 우울증 발병률이 2.7배나 높다고 한다.

콜레스테롤 너무 안 좋게 만 생각하지 말고 달걀 먹을 때 노른자 버리지 말고 적당량 섭취해 주자 먹을 수 있는 것에는 창조될 때 다 이유 있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뭐하나 뺄 게 없다. 몸을 상하게 만들고 비만을 유발하고 중독을 유발하는 건 생각해 보면 다 인간이 만들었다.

100세를 넘게 사는 요즘 시대 건강을 어릴 때부터 챙긴다면 굉장한 이점을 볼 것 같다. 나이가 들었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 그 순간부터라도 정보를 전달받고 건강을 챙기면 된다. 파이팅!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2시간 50분이 걸렸다. 각종 실험 결과를 근거로 설명해 주니 믿음직스러웠고 삶에 적용 가능한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좋았다.

미리미리 건강을 챙기고 싶은 자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 보고 싶은 자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자

80세에도 건강한 뇌를 가지고 싶은 모든 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