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려면 자본이 필요한 건 길가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도 아는 상식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자본은 적금을 추천한다고 한다. 투자를 해서 대박이 나서 종잣돈이 많이 생기면 좋기야 하겠지만 이게 가능한 사람은 드물다. 투자는 위험성이 존재하고 항상 변동적이다. 그래서 안전한 적금을 추천한다고 한다. 돈이 모이고 그 돈이 모였을 때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제목이 참 매력적이다. 새 차를 사서 신나게 자랑 중인 자와 그 자동차 회사의 주식 투자를 한 사람 과연 미래를 보았을 때 누가 값어치 있을까? 사실상 정답은 없다. 투자를 해도 잃을 수 있고 자동차는 감가상각이 구매부터 크게 시작되며 한정판 스포츠카가 아닌 이상 시간에 따라 금액은 현저히 내려간다.
그래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다. 현재 직장 생활에서 퇴직의 나이가 굉장히 줄어들었고 회사를 다니는 것보다 더 성장한 크레에이터들이 등장하며 홀로서기를 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과거에는 회사에 올인하면 그게 성공이고 개인의 명예였다. 현재는 개인의 시대며 개인의 인생을 위해서 회사를 떠나는 시대이다. 그러기에 투자란 내가 잠을 자고 있어도 돈이 움직이는 구조기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늘 명심해야 하는 게 투자는 리스크가 크다. 그렇다고 도전 안 하기에 아까운 게 투자다.
더 큰 리스크를 짊어질수록 그에 맞는 돈이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스크를 짊어질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2가지를 명심하라고 한다. 1번째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2번째 떨어진 곳은 반드시 오른다. 이 두 가지는 주식 그래프를 본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것 같다. 우리 주변 산의 경치를 보아도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왜 떨어졌을 때 불안해 파는 것일까? 이 철학을 깊이 새기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개인의 마음에 든 투자에 임하는 자세의 문제일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2시간가량 걸렸다. 투자에 관해서 정보가 없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1천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보고 싶은 자
투자의 직접 경험한 사람에게 정보를 얻고 싶은 자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자
직장은 다니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를 시작해 보고 싶은 모든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