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제주 여행지 1500여개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2024-2025 개정증보판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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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2024-2025)'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이정기

​타블라라사 편집팀

펴낸곳

타블라라사

디자인

KUSH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정보들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은 여행에 도움이 팍팍 되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제주도에 여행 가서 노을이 질 무렾에 바다를 바라보는 시점인 것 같은데 이 장면을 보면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충동이 생긴다. 아름다운 풍경이라서 표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제주도를 왜 가는지 생각하게 해준다. 제주도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은데 그 정보들을 이렇게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제주도에 가서 어떤 걸 해야 한다가 아니라 독자에게 선택할 수 있게 요약정리가 잘 되어있다. 인터넷을 뒤져야 하는 수고가 없어지기에 만족스럽다.



고스트타운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평소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고스트라는 네이밍 자체가 끌린다. 상가리야 자 숲에서 사진을 남기면 어떨지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일상을 벗어나 그곳에만 존재하는 포토존에서 지인들과 추억을 남긴다면 힐링 그 자체 일 것 같다. 사진도 어쩜 이렇게 잘 찍었는지 여행 전문가들이 찍은 거라서 그런지 역동적이고 아름답다.




여행에 관한 정보만 소개해 놨더라면 네이버 지도를 직접 검색해 찾아야 하는 수고가 발생하는데 그런 독자의 니즈를 파악해 지도까지 친절하게 나와있다. 지도에 맛집, 여행지, 명소 등이 세세하게 나와 있어서 여행하는 분들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여행 준비하는 데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에이든의 여행책은 에이든만의 고유한 감성이 묻어나 있다. 제작에 참여한 자들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자료를 모으고 배치시켜 놨는지는 책을 읽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대단하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1시간 20분가량 걸렸다. 여행을 가진 않았지만 탐험한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그림이 많아서 볼거리라 상당하고 꼭 여행을 가기 위한 책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게 이 책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행을 다녀온 기분을 살짝 느끼게 해준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자

제주도에 다양한 정보를 알고 싶은 자

지인들과 여행을 계획 중인데 여행 책이 필요한 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제주도에 흠뻑 취해보고 싶은 모든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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