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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마이클 하이엇.대니얼 하카비 지음, 이지은 옮김 / 글로벌브릿지 / 2023년 9월
평점 :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마이클 하이엇 대니얼 하카비
옮긴이
이지은
펴낸곳
글로벌브릿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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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개개인마다 겪는 일로 인해서 현재를 고통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나무, 숲의 느낌을 보여주며 진한 색감으로 인해 제목이 극대화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 같다. 자그마한 원형의 빛들이 퍼져있는데 이는 어떤 걸 의미하는 것일까? 희망을 뜻하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세상 밖으로 선택권 없이 내던져진 채 나옴과 동시에 각종 시련을 극복해야만 했다. 세상 밖으로 저항의 의미로 울었고 자라나며 각종 스트레스를 겪으며 극복하는 과정도 겪어야 했다. 이처럼 시련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한다.
책에선 삶을 향해에 비유한 것 같다. 깊은 바다인지 옅은 바다인지 도중에 누굴 만나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목표지점에 도착하기까지 필수로 몸을 움직이며 생각해야 하며 어떤 일이 발생되어도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하더라도 좋다. 배움의 기회로 삼으면 된다. 이런 점들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삶은 향해와 닮아 있는 것 같다.
운동은 책에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그만큼 효과적이며 삶을 살아갈 때 필요한 강인한 정신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운동을 할 때 발생되는 고통(시련)을 받아들이며 극복하는 과정을 겪으며 삶을 보다 더 유연하게 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운동은 너무 좋으나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으니 기초체력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걸 추천한다.
자신의 인생 계획을 새로 산 용지에 작성해 보며 실천으로 이어지기까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나를 있는 힘껏 알아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배에 탑승한 셈이니 자신의 인생 계획서는 꼭 작성해 보는 게 좋다.
현대인들은 회사에서 회서 업무를 할 때에는 아주 특출나게 계획하고 실행하지만 자신의 정신, 몸을 위한 인생 계획서는 제대로 검토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으려 한다. 인생 계획을 만들고 실행에 옮겨보고 맞지 않으면 수정해도 된다. 인생 계획을 하지 않았을 때와 했을 때의 차이점을 말해보자면 계획이 없으니 그저 하루에 느껴지는 대로 생활하며 시간을 따라 보낸다는 점과 계획을 하고 그에 맞게 실행을 하는 것은 내가 만든 일에 책임을 지는 행위이다.
자신의 인생에 챔임감을 가지고 살아갈 때 더 강력한 힘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직장에서만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인생 전체의 계획을 그려 책임감 있게 나아 갔으면 좋겠다. 나 또한 이런 점들이 부족하지만 해나갈 것이다.
이 책일 다 읽는 데엔 2시간 40분이 걸렸다. 읽으면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가 잘 소개돼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현재 자신의 삶이 불안하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자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알고 싶은 자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을 느끼며 나아가 보고 싶은 자
다가오는 2024년을 제대로 계획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은 모든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