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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 - 행복 전도사 새뮤얼 스마일스가 들려주는 희망의 멘토링!
새무얼 스마일즈 지음, 이민규 옮김, 이우일 그림 / 노마드 / 2023년 9월
평점 : 
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이겨라'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새뮤얼 스마일스
옮긴이
이민규
그림
이우일
펴낸곳
노마드
디자인
민혜준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자신의 낮은 자존감의 형태를 깨부수고 보다 높은 자존감 형성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해 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얼굴 없는 한 사람이 자신의 거대한 그림자를 목격하는 장면이 배치돼 있는데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던 높은 자존감을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제목처럼 자신을 이겨내야 하는 그 모습인 것일까?
고난과 시련은 파도 같아서 계속해서 삶에 존재한다. 내가 아무리 멀리하고 싶어도 시련은 늘 나에게 다가온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며 어떤 공부를 해야 하며 어떤 것을 도전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시련이 없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을 것 같다. 시련을 겪으면 불안이 찾아오지만 그 불안을 이겨낼 힘은 우리 몸에 있기에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노력은 필수이다.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시련과 싸워야 하며 고독한 시간 또한 받아들이며 자신을 성찰하고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해서 극복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불안은 가만히 놔두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몸을 움직일 때 불안은 깜짝 놀라서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불안이 찾아오면 고통도 있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희망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과 내가 될까라는 희망은 결이 다른 것 같다. 난 힘든 고난이 올 때마다 할 수 있다고 마음에 주문을 넣는다. 그러면 내 몸이 신기하게 그에 맞는 반응을 해준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힘을 넣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게 희망가 지기 행위인 것 같다.
어쩌면 이것도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다. 하지만 좀 아이러니한 게 희망을 가지곤 있지만 그에 맞는 노력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제자리 걸음인 셈이다. 노력은 자신을 수련하는 행위임과 동시에 목표를 위해 달려가기 위해 불씨를 계속해서 살리는 작업이라 생각한다. 불이 꺼지면 안 되기에 노력의 장작을 계속 넣어주면서 불을 살려야 한다.
일이란 움직이고 생각하고 어떠한 문제점을 풀어내고 만들어내는 행위이다. 자연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물이 흘러가지 않고 한곳에 머문 채 고여있으면 그 물은 썩은 물이 된다. 하지만 역동적으로 흘러내려가면 물은 썩지 않는다. 심지어 인간보다 수없이 작은 개미조차 부지런히 움직이며 일을 한다. 자연을 관리할 만한 지능을 갖춘 인간이 움직이지 않고 게을러진다면 어떻게 될까? 무기력감, 불안감은 계속해서 찾아와 고통을 줄 것이다.
난 곰곰이 생각해 봤다. 왜 일을 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이러한 불안과 무기력감이 찾아오는지를? 옛 시대부터 일이란 인간의 삶 그 자체였다. 그러한 DNA들이 나에게 록까지 전해졌다. 일을 해야지만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기에 생존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그러기에 이치에 맞게 몸을 움직이고 일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일을 할 때 발생되는 스트레스는 각자마자 다르고 고통의 크기도 다르다. 이런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 게 운동, 명상, 취미생활이다. 고통에 노출되며 고통을 극복하는 훈련 그것이 운동이며 내가 운동을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3시간이 걸렸다. 새벽에 읽어서 그런지 잠도 오기도 했지만 한번 맛을 보면 끝을 봐야 하는 타입이라 버텼다. 새뮤얼 스마일스가 여러 가지 영웅들을 다루는데 그들의 스토리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자존감을 상승시키고 싶은 자
불안과 싸워 이기고 싶은 자
평소 안 좋은 습관들이 많이 있어 고치고 싶은 자
정말 기존의 나 자신의 낡은 옷을 버리고 새 옷을 장착하고 싶은 모든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