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 - 회계 일타강사가 알려 주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입문서
이시카와 가즈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비즈니스랩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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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비교하며 기억하는 회계 용어 도감'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이시카와 가즈오

옮긴이

오시연

펴낸곳

비즈니스랩

디자인

장은영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수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회계 용어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재무제표까지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다양한 상황들을 일러스트로 보여주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귀여운 동물들이다. 그래서인지 회계라는 딱딱하게 느껴지는 기존의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듯하다. 무게감이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배경 색감과 서체가 잘 어울린다.


이 책의 장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회계 용어들을 다양한 일상의 상황을 예시로 보여주며 쉽게 풀어서 독자들에게 이해를 시켜준다는 점이다. 살면서 장부를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현금 흐름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없었고 돈이 어디로 새나갔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오늘부터 현금을 사용하면 장부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돈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장부에 기록하는 건 기본인 것 같다.


매출만 있는 줄 알았지 그 외 다양한 수익의 형태가 있다는 것 또한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얼마나 회계분야에 관심이 없었는지 깨닫는다. 돈을 관리하거나 주식을 사기전 그 회사의 재무제표 상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회계 공부가 필 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친근하지 않아서인지 기초적인 내용이나 나에겐 다소 어렵게 다가왔다. 단어들이 친근하지 않아서 인 것 같다. 그래도 공부해 놓으면 좋은 부분이기에 계속해서 읽어내려갔다. 정확히 이해는 안 되지만 계속해서 반복 읽기를 한다면 가능할 것 같다.


당기순이익률과 매출 총이익률은 내가 애플사를 분석할 때 본 적이 있다. 이 정보들은 내가 믿고 투자하기 위한 지표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아무리 잘난 회사라도 이 지표를 생략한다면 뭘 믿고 투자해야 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흑자회사라 하여도 좋지 못하다는 걸 알 수 있게 된다.

아직 나에게 많이 어색한 분야라서 읽다 보니 머리가 찌끈 거 렸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다독을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친절히 알려준 덕인지 책의 절반은 이해했다. 이 정도로 나에겐 큰 효과이다. 제일 많이 느꼈던 부분은 나의 자본이 흐르고 있는 부분을 장부에 기록하지 않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바로 실행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4시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아무리 친절하게 알려준다고 해도 친하지 않아서 이해하는 데 두뇌를 많이 이용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기존에 몰랐던 자본에 관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가는 책인 것 같다.

회계가 평소 어렵게 느껴져서 공부하지 못한 자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싶은 자

투자하려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고 싶은 자

쉽게 알려주는 회계 공부 책이 필요한 모든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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