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저니 시스템 파트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먹었다. 심벌이 이렇게 쉽게 만들어지는 건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책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이런 입체감 있는 디테일한 형상을 명령 몇 번으로 만들다니... 충격이다.
미드 저니 시스템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방식을 활용하는데 아직까진 몇 가지 기술은 완벽히 소화해 내지 못하는 모양이다. A라는 브랜드가 있으면 고유색상, 아이콘의 형상,로 고의 형상 등은 유저가 직접 컨트롤해야 한다. 즉 이 AI도 인간의 능력이 수반되어야 비로소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아직은 AI 시스템이 인간이 컨트롤할 수준인 것 같지만 근 미래에는 AI가 사람을.. 활용할지도 모르겠다..
점점 진화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 기술은 더 강력해 지리라 생각한다.
인간과 AI가 협업하여 작품을 만들어내는 시대.. 이 책을 통해 AI 시스템과의 협업 과정의 이점과 편리성을 알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기능이 있기에 기회 된다면 최신 버전을 설치해 작업해 보고 싶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2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PS를 이해하고 있었기에 이해도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단 미드 저니 부분은 다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직은 생소하다.
포토샵과 AI 시스템의 협업 기술을 터득하고 싶은 자
미드 저니를 활용하여 자기만의 로고를 제작해 보고 싶은 자
기존에 포토샵을 활용했지만 더 극대화된 편리성을 체험해 보고 싶은 자
포토샵 실무 능력을 습득하고 싶은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