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글쓰기 독서법 - 한 권으로 끝내는
김강윤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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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김강윤 이은영 이소정 임려원 전준우

펴낸곳

와일드북

디자인

박형빈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5명이 책쓰기 글쓰기 독서법에 관해서 개개인의 고유한 견해를 담아내어 실천 가능한 정보를 제시하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다. 군더더기 없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배치시켜 놓았다. 뒷장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사람은 미래도 없다. 문구가 내 내면에 강한 진동을 준다.




내가 매일 하는 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봤다. 매일 필수적으로 하는 행위는 일어나기, 밥 먹기, 씻기, 운동, 공부, 잠자기 정도가 생각난다. 세월을 보내며 점점 추가된 게 분명 있기도 하다. 그러나 매일 한다는 건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처음부터 일상이 되지는 않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깨달았다. 매일 꾸준히 무엇을 한다는 건 크건 작건 점차 삶의 일부가 되어 일상이 된다는 점이다. 위 내용과 닮아있다. 몸으로 직접 느껴봤던지라 공감이 된다.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은 여러 감정을 전달받고 나의 감정을 글쓰기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으면 정보를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받고 작가의 감정을 보게 되는데, 이 상황을 통해 나의 뇌에는 수많은 감정과 기억들이 작가의 생각과 상호작용해 막대한 생각이 탄생된다.

시너지 효과가 있음을 느낀 적이 많다. 그래서 책 읽으면 좋은 점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위 생각이 떠오른다.

사람이 어떻게 혼자만 살아갈 수 있을까?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어보고 반박하거나 공감하거나 이 모든 건 개인의 자유이기에 상대를 모욕하는 범죄 등의 행동과 관련되지 않는다면 이 소통의 과정에 참여한다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책을 통해 소통을 한다는 건 서로 대화를 나누며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훌륭한 일인 것 같다.



수많은 성공을 이끈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실행을 했다는 점이다. 정말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 행위가 따라온다. 너무 자연스럽다. 일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시도해 보지 않은 일들을 시도하려고 할 때에는 자신의 내면에서 반대하는 음성이 들리곤 한다.

난 이러한 상황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을 하려 할 때 몸이 보내는 일종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 성장하려면 사춘기를 지나야 하듯 현재보다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머물러 있으면 정말 노멀하게 말해서 멈춰있게 된다. 정말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알면서도 왜 실행이 되지 않을까? 나 또 한 그럴 때가 많다.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겁이 날 때가 있다. 실패할까 봐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나 와 우리 모두는 답을 알고 있다...

이 답을 해결하기 전 작은 것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서 자신이 성취감을 느끼고 점점 성장하는 맛을 보며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두 각자의 내면에는 자신이 원하는 꿈이 있을 것이다. 그 꿈을 향해 나아갈지는 본인이 움직여야 일말의 희망이라도 생기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 난 이런 그를 쓰면서도 이 답을 알지만 시도하지 못한 적이 많았고 현재도 몇 가지가 그렇기에 자극을 받는다.

이번에는 정말 움직여 봐야겠다. 우선 메모부터 시작하자 머리에만 가지고 있으면 난 답답함을 자주 느낀다. 뭐든 꺼내어 시각화해야 뭘 해야 할지 보인다. 몸을 더욱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저항 무게를 올려야겠다. 이 책은 어느 정도 잘 읽히는 책이다.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1시간 56분 정도가 걸렸다.

근 미래 내 책이 반드시 서점에 나온다. 나는 움직이는 자를 선택할 것이다. 할 수 있다!

5명의 작가들의 경험을 통해 책 쓰기, 글쓰기, 독서법 정보를 얻고 싶은 자

늘 책을 읽기만 하고 글쓰기는 하지 않는 자

책을 보고 나면 항상 그 내용의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 자

책은 사놓고 읽지 못하는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은 뒤 책을 다시 보면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것 같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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