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소장해본 포스터 '마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3 홀로그램 포스터 #2-마일스와 그웬'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디자인
MARVEL
펴낸곳
아르누보
디자인 만족도
★★★★★

이 그림의 특징을 살펴보면 건물이 거꾸로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지금 두 사람은 거꾸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처음에 육교나 기찻길 같은 곳에서 강을 바라보는 장면인 줄 알았는데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스파이더맨의 복장은 참 매번 볼 때마다 멋지게 디자인되어 있는데 저 슈트를 입으면 뭔가 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멋진 복장을 영웅이 입었을 때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되는 것 같다. 참 오묘하게 아름답다.

홀로그램 포스터답게 제품을 움직일 때마다 혹은 빛의 양에 따라 정말 다양한 느낌을 준다. 이런 아이템은 하나쯤 소장해두면 집안 느낌을 보다 더 센스 있게 꾸밀 수 있을 것 같다.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 시키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어두운 곳에서 한번 가져가 봤다. 뭔가 노을이 지는 듯한 감성을 자아내고 입체감이 살아 숨 쉰다.
이 아이템 집안 어디에 배치할 것이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느낌을 주니 소장가가 추천할 만한 것 같다.

책장 위에 배치시켰다. 벽에 걸어놔도 무방하지만 가구와 함께 배치하면 느낌이 색다르다. 홀로그램 포스터는 처음 집에 들여봤는데 정말 괜찮은 제품이다. 내가 느끼는 가장 큰 장점은 배치 시킬 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스파이더맨 옛날부터 봐오며 자란 1人이다. 스파이더맨은 친근하며 영웅으로 남을 도와주는 일을 즐기며 악당을 물리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런 영웅의 포스터를 하나쯤 가지는 건 큰 기쁨이다^^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모두에게 이 포스터를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