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네트워크 - 위기의 도시를 살리다
심재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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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이기는 게임을 하라'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심재국

펴낸이

최경선

펴낸곳

매경출판(주)

기획 제작

두드림 미디어

디자인

얼앤똘비악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도시에 관한 것이지만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한

책이며 성공한 도시의 예시를 통해 우리가 사는 곳 결국은

삶의 터전을 어떻게 가꿔가야 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표지에 빛나는 도시가 보인다.

이 책의 목표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만든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어서 서산테크노밸리라는 곳을 처음 알았다.

책에는 전문적인 용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산테크노밸리는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오사리, 일람리, 평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이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주거와 상업, 산업이 복합된 첨단산업단지로, 2007년부터 ㈜서산테크노밸리가 개발 시행하여

2014년 4월 15일에 1단계 구역이 준공 인가되었다.

나무위키


서산시가 시의 자립적 기능을 발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곳이다.

직장과 주거의 근접한 도시생활, 문화 예술의 도시, 친환경 도시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는 듯해 보인다.

이런 모습을 보았을 때 지방 도시는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판교테크노벨리

판교는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보았다.


나무위키


짱짱한 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다고 한다.

가보지는 못해서 사진으로만 봤지만

규모가 크고 최신식의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일을 할까?

규모가 상당한 것 같은데 수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어서

여기서 일한 사람은 쉽게 다른 곳으로 가기 힘들 것 같다.

나의 생각이지만..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까?

아무도 모르지만 사람들이 떠나가지 않게

꾸준히 발전해야 하는 과제도 있는 것 같다.



녹지 비율이 높다는 것 이점도 강한 장점이라고 본다.

집 근처에 잘 구며 진 공원이 있으면 지나다닐 때 기분이 상쾌하다.

거주 지역과 회사가 가깝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다.

출근길은 정말 .. 생존 경쟁 그 자체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종종 도시를 다니다 보면 방치되어 있는 벤치

자리만 차지하는 조형물을 많이 본다.

이게 다 어디서 기획된 걸까?

시민 대부분은 잘 모른다. 누가 설치 한지 누가 기획한지..

이런 점에서 시민의 의견을 참고하여 도시를 기획하는 것 중요함을 느낀다.

지방 도시와 대도시의 차이는 가본 자들은 안다.

너무나도 다르고 건물의 높이부터가 다르다.

실제로 위 대도시에는 있지만 지방에는 도입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지방 도시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지방 도시가 대도시와 다른 차별성은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차별성이 있는 지방 도시 본 적이 없다..

청년들은 다 떠나가고 싶어 한다..

어디로든..

이 책은 전문용어 전문지식이 많이 나오기에

이쪽 분야의 책을 처음 본다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각종 자료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보면 어느 정도 현재의 도시 흐름을

알 수 있어서 경제 도시에 관해서 지식을 쌓고 싶다면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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