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이규환(투트랙)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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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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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규환(투트랙)

펴낸이

유귀선

펴낸곳

(주)바이포엠 스튜디오

출판사-마인드셋

편집인

권민창

디자인

지완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사업을 하거나 언젠간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저자의 16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사업에 도전하며 어떤 자세를 가지고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는지 지식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최대한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

나는 더 천천히 부자가 되는 게 어떤 의미인지 한번 들여다보자



행복한 상상 속에 갇혀 있는 헛된 망상이라..

행복한 상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부자가 되어서 좋은 차를 타고 싶고

부자가 되면 좋은 집에 살 것이고

부자면 내 어깨가 살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상상들

하지만 저자는 이 상상에만 그치면 망상으로 끝이 난다고 한다.

좀 과감하게 말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실행을 근거로 말한 부분이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부자가 목표라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를

상상해 보는 건 좋은 행위인 것 같다.





어커머스 시장?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뜻

타인이 꾸며놓은 거창한 꿈보다는

현실적으로 자신만의 꿈을 꾸라고 전한다.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 현대사회에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정보가 너무 많다 보니 욕심은 과대해지고

정작 기초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업과 인생 모든 부분에 기초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우선 자신의 꿈을 찾으려면 자신의 꿈을 미리 맛본 사람의 스토리를

책, 영상으로 경험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이 책의 묘미도 위와 같은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16년간 다양한 경험을 하며 200억 매출까지 올린 사람이다.

저자의 경험을 들여다보면 득이 되는게 많을 것 같다.


느리더라도 1등이 되는 길을 만들어라

이 문구를 보니 바로 애플이 떠올랐다.

애플은 경쟁사가 이미 내놓은 기능을 한참 뒤에서야 선보이는데

이는 완벽하게 기능을 검증하고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라고 한다.

초보일수록 적은 시간 대비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아니.. 저자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초보일수록 조급함이 많을 것 같은데

조급함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큰 성공을 맛본 자들의 높이의

경지를 바로 따라 하려 들곤 금방 실패하고 나는 안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포기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 든다.

저자는 위 챕터에서 자신이 진행하려는 사업 시장에 제대로 된 기초지식과 판단이 없고

발 걸치듯이 시작하면 엄청난 손실이 발생함을 알려준다.



자신의 부족함을 기꺼이 인정하는 자세

나의 부족함을 받아들인 뒤 부족함을 충만함으로 채워 넣으려면

고통을 반드시 겪어야 한다.

고통을 겪지 않고 쉬운 길만 택하는 자세는 장기적인 마라톤인 인생에 있어서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보낸 과거 인생 경험에서 느껴지는 생각이다.

헬기 조종사가 되려면 조종기술을 바로 연마하러 비행학교에 가던지

항공을 운영하는 군에 입대를 위해 시험이라는 관문을 뚫고 군에 입대한 뒤

기초-중급-고급 등의 코스를 순서대로 마스터해 나가야 한다.

이처럼 성공을 맛보기 위해 반드시 순차적으로 정해진 단계를 거쳐야

온전히 성공한 사업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전한다.

조급함에 못 이겨 빠른 쾌락을 찾기만 하다간

영양가 없는 사업가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을 위해선 조급할수록 기초와 필연과정를 생략하지

않아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실패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업적 성공에 있어서나 자신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여정이야말로

가자 중요한 포인트라고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본인이 가장 잘 안다.

생각이 복잡하게 섞여있어서 의식하지 못할 뿐이지 본인이

가장 잘 안다.

수많은 업적을 남긴 소크라테스, 니체, 칼 융은 모두 하나같이 자신이 되라고

강조했다.

16년 차 사업가도 실패의 길이 무섭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떠할까?

실패를 맛보며 성공으로 가는 방법을 공유해 주고 싶어 책을 쓰신 것 같으니

자신이 지금 실패의 기로에 서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으니 추천하는 바이다.


꾸준함은 재능을 압도한다.

재능이 있는데 꾸준함까지 있으면..

각자 재능은 반드시 있다. 자신의 재능을 무시하지 말자

작은 것이라도 재능은 반드시 존재한다.

나도 성공의 갈망이 있는데

어떻게 뭘 해야 할지를 아직 찾지 못했다.

다만

찾아가는 여정을 보내고 있는 건 확실하다.

나 자신을 무시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기본기를 다지며 꾸준히 나아가자!

실패가 두려워 가능성이 어마 무시한 자신을 멈추지 말길 바란다.

이미 실패해 본 저자의 경험을 들여다 보니

얻어 갈게 정말 많은 것 같다.

조급함이 많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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