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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ㅣ 잼잼 쉬운 여행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평점 :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잼잼 쉬운 여행 영어'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서지위
장현애
발행인
고본화
발행
반석출판사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여행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휘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여러 상황들을 그림과 함께 배치해 독자들에게 이해력을 증가시켜주며
각 단어마다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한글 발음이 적혀있어 쉽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장점으로 포스트잇을 사용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챕터를 바로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색깔별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편리하다.
이런 섬세함의 진심은 언제나 옳다.
12p
독자가 학습을 하기 전 어떤 장점이 있는지 친절하게 소개해 준다.
일러스트와+타이포가 연결되니 확실히 눈이 편하고 쉽게 느껴진다.
13p
한 단위마다 QR코드가 배치되어 있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한국 성우+원어민 성우가 적절하게 녹음되어 있어
들을 때 시원시원하게 들렸고 이해하기 쉬운 템포로 말해서 따라가기 편리했다.
폰 카메라로 QR코드에 갖다 대면 바로 인식되어 사이트로
연동된다. 다운로드도 가능해서 학습에 굉장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문장에서 학습할 부분이 명확하게 흰색으로 디자인되어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영어를 잘 모르겠으면 한글을 보고 따라 읽어도 암기에 도움이 되는 것 을 느꼈다.
해외여행 가서 어떠한 장소에서 발생되는 대화들이 있을 텐데
영알 못이 직접 그 순간을 맞이하면 얼음이 되기 쉽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소지하고 학습한다면
즉각적으로도 대화로 응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만약 해외에서 사용한다면
입국 심사전 미리 출발, 도착 부분의 큰 챕터를 기내 안에서 미리 찾아
어느 정도 익힌 후 입국심사관과 대화할 것 같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어민 발음이 잘 구사된 것 같아서
따라 읽을 때 내가 알던 발음이 아닌데?라는 재미난 상황을 겪었다.
그만큼 이 책이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한국인 대부분의 발음:피자 헛~
원어민 발음:핏짜 헛~~~키야 ㅋㅋ
각 단어들과 배치되어 있는 그림체는 글을 상당히 잘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브랜드들의 로고가 나와 친근함도 준다.
이 책 정말 쉽게 따라갈 수 있어서
금방금방 습득할 수 있다.
바꿔 말하기 부분도 독자들에게 자연스레 다양한 단어를
습득할 수 있게 안내한다.
이 책의 반은 그림이 제 역할을 해내는 것 같다.
그림 없이 글자만... 있었으면 굉장히 지루한 책으로 남았을 것 같다.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1. 영어가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던 분들
2.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분들
3. 여행 갈 때 낮은 영어실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
4. 학생에게 영어에 관한 책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
영어를 알면 정말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고 시야를 넓힐 수 있기에
영어 학습은 무조건 추천하고 싶다.
이 책 정말 잘 만들었다.
[ 인정!! ]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