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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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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해방운동의 아이콘

p200

"체 게바라" 우리들 한테 혁명가 이지만 굉장히 친숙한 인물일 것이다.

나에게는 "체 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지 있는 티셔츠도 가지고 있다. "체 게바라"의 본업은 의사 였다라는 이야기는 생소 했었다. 뭔가 혁명가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이미지 이기에 완전 군인 출신의 사회운동가 이지 않았을까? 하는 인상이였지만, 기아와 빈곤에 앞장서서 어려운 나라에가서 돕고,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혁명 전사로 변해 갔다고 한다.

혁명에 성공하고도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금 자유인이 되어 콩고와 볼리비아등으로 이동하여 다시금 혁명운동을 실행한 그야말로 자유로운 사회운동가의 면모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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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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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경제는 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인다

p121

자본주의는 현대사회를 이야기 하는 핵심, 자본주의 시장의 다른 이름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는 개인에게 자기 자신을 위한 이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라 말했다 한다. 그것의 곧 사회 이익증진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이기심으로 돌아가며, 정부의 개입은 최소한으로 두는 정책 자본주의 사회로 바로 애덤스미스가 주장한 시장 이론은 자유방임주의를 만들어 냈으나, 그것은 자본주의 초기 단계 성립한 것이라 이후 많은 일을 겪으며 현재의 자본주의로 발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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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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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극소수의 '철학자'가 맡아야 한다.

p.26

고양이가 나와서 이야기 해주는 철학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에 반대했다는 인물이였던 사실은 몰랐다. 그저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철학자이자 악법도 법이니 받아들여 본인이 죽는것에 저항하지 않았던 제법 멋있는 위인이라고만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어 재미있었고, 그림과 귀여위 고양이들의 연출로 흥미를 더해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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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밀한 연결 - 유전자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뇌의 비밀
곽민준 지음 / 생각의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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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자녀를 가장 사랑한다 말하지만,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다.

p192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병은 치료가 어렵도 시간도 오래걸리며,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뿐이다. 이러한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예방뿐이다 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데,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좋은 음식? 금연? 금주? 기타 등등 있겠지만 가장 먼저 쉽고 누구나 다 할 수 있으며, 해야하는것 주변 환경의 보호 아닐까? 환경의 변화는 어디선가문제가 될 터이고, 그 환경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우리들중 약한 어린이나 노인에게 그게 또 변이되어 건강한 사람들에게 까지 오게된다? 생각해보니 환경의 변화로 인한 병이 대다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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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밀한 연결 - 유전자에서 행동까지 이어지는 뇌의 비밀
곽민준 지음 / 생각의힘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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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발현의 수도꼭지

p98

고등학생 래퍼 노래를 만약 물리학자가 듣고나서 대답한다면, '이거 암흑물질 이야기 아니야?' 라는 답변이 피식하게 만들었다. 흔하게 이야기하는 이과 감성이랄까? 문과적 감성을 이렇게 은하의 질량이니 광학적 계산으로 이야기 한다라는게,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를 유하게 풀어 나가 재미의 한 요소로 독자로 하여금 중간 중간 쉬어가는 기분이다. 여러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려고 저자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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