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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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해방운동의 아이콘

p200

"체 게바라" 우리들 한테 혁명가 이지만 굉장히 친숙한 인물일 것이다.

나에게는 "체 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지 있는 티셔츠도 가지고 있다. "체 게바라"의 본업은 의사 였다라는 이야기는 생소 했었다. 뭔가 혁명가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강한 이미지 이기에 완전 군인 출신의 사회운동가 이지 않았을까? 하는 인상이였지만, 기아와 빈곤에 앞장서서 어려운 나라에가서 돕고, 군의관으로 참전하여 혁명 전사로 변해 갔다고 한다.

혁명에 성공하고도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금 자유인이 되어 콩고와 볼리비아등으로 이동하여 다시금 혁명운동을 실행한 그야말로 자유로운 사회운동가의 면모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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