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맙소사, 소크라테스! - 산책길에 만난 냥도리 인문학
박순찬 그림, 박홍순 글 / 비아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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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극소수의 '철학자'가 맡아야 한다.

p.26

고양이가 나와서 이야기 해주는 철학 이야기.

소크라테스가 민주주의에 반대했다는 인물이였던 사실은 몰랐다. 그저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긴 철학자이자 악법도 법이니 받아들여 본인이 죽는것에 저항하지 않았던 제법 멋있는 위인이라고만 생각했기에, 이 책에서 모르던 부분을 알게되어 재미있었고, 그림과 귀여위 고양이들의 연출로 흥미를 더해주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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