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손발을 움직여 체득한 몸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는데요. 자그마한 옥상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를 기르며 체득한 나린이의 경험이야말로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생태교육이라고 부를수 있을것 같아요. 기후 위기와 식량 위기의 시대에 손과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 생태 감각을 깨우친 나린이처럼 공존하는 생명을 돌보고 가꾸는 능력을 기르며 삶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일궈내어 보시기를 적극 추천드려요!방울토마토 모종을 주말농장 밭에 심으며 한 평 땅이 아쉬운 도시 생활에서도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수확물을 다같이 나눠먹는 생명의 순환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생명을 돌보고 공존하는 존재와 서로 관계 맺는 법을 배우는 일이 거창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작은 텃밭은 단순히 작물을 키우는 장소가 아니였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통로이자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온몸으로 터득할 수 있는 생태 교육의 장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식물이 성장 하는 시간을 함께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https://m.blog.naver.com/doong2mom2_/223928756239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읽고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