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딘가의 구비에서 우리가 만났듯이 - 채광석 서간집
채광석 지음 / 사무사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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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의 기록의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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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라한 반자본주의
이수태 지음 / 사무사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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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살아온 시대의아픔,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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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 언제라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
원현정 지음 / SIS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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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도전기로 주제를  정하고 글을 쓰던 작가,  나이를 한정짓기나이와 상관없이 나답게 사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나이답게가 아닌 나답게라는 주제로 글을 써나간다.
 
 나이답게가 아닌 나답게 살고 싶었던 작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현실은 녹록하지않고 체력은 떨어지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기 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살든,  오늘을 의미 있는 삶을 살자고 작가는 얘기한다.
 
1장은 꽤 괜찮은 나이인 맞이한 작가의 이야기를 2장은 버려야 할 것과  이제 시작할 것을, 3장은 사람과 사랑이야기를 4장에는 흔들림에 유연해지기위해, 5장은 현명하고 우아한 인생 2막을 위하여로 쓰여져 있다.

 어쩌다 50살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눈깜짝할 새 나이를 먹는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신체나이도 옛날 사람들보다 30퍼센트 정도는 젊게 살고 있으니 공자님,  가라사대 라이프 사이클을 조금 수정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라이프 코칭을 도전한다.

이십대들로 핫한 카페에 들어가서도 괜히 주눅들기도 하고  드라마를 볼 때 여주인공인듯 몰입해 남자 주인공의 대사 하나하나에 설레고 가슴 공닥거리면 주책일까 생각하는. 주책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걸까.

눈치 보지 말고  하고싶은 것은 하고 가고 싶은 곳은 가면서  살자.적절함의 기준은 내가 정하고 조금 과하다 싶으면 참는거다.

핑크빛 사랑만이, 뜨거운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기에  나이가 육십이 되고 칠십이 되어도  사랑하고싶다는 작가. 눈 감을 때까지 사랑하고 싶다는  말에 공감한다.

외모를 지칭하는 것보다는 내면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된다. 
 원하지 않아도 먹게 되는 것이  나이가 아닐까.
그렇다고 나이가 들었다고  무기력하게  살 순
없다.
숫자에 얽매이지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워야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오십대 이후 라이프 코칭에 도전해 코치로서 나이듦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와  생각을 적어 우리에게 나이듦이란 무엇인지, 늘 도전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나답게 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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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 지금껏 말할 수 없었던 가족에 관한 진심 삐(BB) 시리즈
김별아 지음 / 니들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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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존의 틀에서 비교적 벗어남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데  틀이 없을 수는 없다.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규칙이 필요하고  그것이 제도로 공고화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람을위한 틀이 되어야지 틀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꿰어 맞출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틀속에 갖춰 불행하다고 아우성친다. 몸에맞지않고 스트레스 가득한 틀인데도 그게 깨질까 불안해하고 틀을 깨고 나간 사람들을  비난하고 혐오한다. 틀은 위해서 살아가는 것처럼.
 때문에 나 또한 나의 가치와 도덕은 보수적이라는 꼬리표를 떼기어렵다. 
 지금 당신이 떠올리는 가족의 얼굴은 행복한가?  물음으로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가족의 얼굴을 떠올렸을 때 왠지 가슴 뭉클해지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치가 떨리거나 혹은 아득히 멀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다는 것. 가족이라고 해서 모두 사랑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냥 미워할 수도 없기에 가족은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복잡한 인간관계가 아닐까라고 말한다.
 나는 좋은 부모 아래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상처받은 부분도 있다. 작가와 같이 내마음속의 아이와 이야기하다보니 내마음속에도 울고있는 아이를 볼 수 있었다. 
 같은 여성이기 때문에 어머니라는 존재는 딸의 눈에 확연히 드러난다. 딸은 어머니를 통해 자기가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를 예상햐다. '나는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엄마와 정반대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될까 두려워한다. 그것은 엄마에 대한 도전인 동시에 배워온 모든 것들을 뒤집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내 속마음을 들킨 것 같다. 엄마를 보면서 드는생각과 내 행동들. 나는 절대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지만 나는 엄마랑 너무 닮아있다. 엄마를 꼭 닮은 얼굴과 엄마의 삶과 닮은 나,  언제부턴가 인정하고 더 엄마를 인정하게 됐다.

 태어나 만나는 첫사랑, 가족이 누구에게나 해피엔딩인 것은 아니다. 자상한 아버지와 다정한 어머니, 서로를 아끼는 형제자매를 한 가족 안에서 모두 만나기란 어쩌면 어려운 일이기에 책을 읽으며 감사함을 느꼈다.

가족은 무엇인지, 나의 가족은 어떤지 싥는 내내 생각하게되었고 가족들이 보고싶어져온다. 오늘도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꼭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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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 가고 있다면
김준 지음 / 부크럼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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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럼 작가들은 항상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인거같다. 김준작가의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가고
있다면은 제목부터 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너무 열정적으로 뛰고 일하며 힘든 우리의 삶
자기 전 반죽음과 같은 상태지만 그것 또한 
우리의 삶이라는것.
눈을 비비고 하루를 시작할 때 채우지 못한 
일부에 대해서는 원망않기로 했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반죽음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보니 그것 또한  반삶이었어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우리는 늘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과 불만을 가지고 사는 게아닐까. 중요한 건 지금인데.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당신의  모든 순간이 오직 살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울어도 나아지는 게 없는 나이다.
애쓰거나 이미 가진 걸 잃을까 봐 마음 졸이지
않는다. 모든 건 세상으로부터 잠시 빌린 것이고 읺은 건 세상에 다시 돌려준 거라고.

일상이 빛을 잃지 않도록

20초 이상 손 씻기. 격주로 몬스테라에 물주기
틈틈이운동하기.지나치게 마음 쓰고 있는 것들
살며시 내려놓기. 수분이랑 종합 비타민챙겨먹기.사람들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민망해도 사랑한다고 말하기.

코로나 시국의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일상의 빛을 잃지 않길 바라며.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작가는 우리의 일상처럼 지쳐가는 우리에게
힘내라고 글로 토닥여주고 위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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