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기쁨과 슬픔 - 너무 열심인 ‘나’를 위한 애쓰기의 기술
올리비에 푸리올 지음, 조윤진 옮김 / 다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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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열심히 사려는 나에게 이젠 편히 살라고 위로해줄거같아서 꼭 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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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는 미래에서 온 편지에서 시작한다. 39살의 혜정이가 15살 혜정이에게 보내는 편지. 최근 드라마 안녕, 나야는 과거에서 온 아이로부터 미래의 내가 위로받았다면,  이건 미래에서 온 나에게 과거의 내가, 10대의 아이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너 힘들지?  알아, 얼마나 힘들지. 
네가 힘들 때 네 옆에 앉아서 따듯한 차와 달콤한 쿠키를 먹으며 위로해주고 조언해주고 싶어.
가끔 따끔하고 쓴소리도 할 수 있지만 내편지 받아줘.


책은 시험기간을 보내는 너에게, 친구때문에 속썩는 너에게,  오락가락 감정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인 너에게,  자존감이 바닥을 친 나에게,
미래가 마냥 두려운 나에게  총 5장으로 되어있다. 

1장에서는 시험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토닥여준다.



 시험을 준비하며 잡생각도 들고 불안하고 울적한 우리들에게 누구나 그렇다고. 그건 시험을 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며 네가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라고 토닥여준다. 걱정만 하지말고 대책을 세우고 학습양을 체크하고 마음이 진정이 안될때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을 듣거나 달콤한 음식을 먹으라고. 시험잘보길 바라. 찍은 것도 다 맛길! 이라며 유쾌한 응원까지 해준다.


 성적이 잘 안나오면 학원이나 과외 등 도움을 청하고 공부잘하는 애들을 관찰하고 필기를 잘하는 것도 중요해. 그래도 성적 잘안나온다고 니인생이 실패한 건 아니야 그까짓 거 좀 못할 수도있어. 내가 더중요하니까.힘내라고 말한다.


2장에서는 친구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토닥여준다.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내문제가 아니라고.
내가 만나는 모든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다고
말해준다.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니까 나를 좋아하는사람과 더 친해지길 바랄게.라고 토닥여준다.

 3장에서는 오락가락 감정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인 나를 토닥여준다.


 막 화가 나고 슬프다고?걱정하지마 지극히 잘 발달하고 있는 중이야. 감정과 생각이 잘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이 느끼고 생각하길 바라라며 토닥여준다.

4장에서는 자존감이 바닥을 친 나를 위로한다.


 슬럼프가 온다면 과부하가 걸린 거니까 충분히 쉰 다음 다시 해보라고. 나는 네가 더 행복해지면 좋겠어. 네가 더 편안해지면 좋겠어라며 위로해준다.

5장에서는 미래가 마냥 두려운 나를 위로한다.


어른은 어른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지내.
잘하는 일을 찾으려고 하지마. 잘하는 거 없어도
백배 천배 잘 살 수 있어.

내인생이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살면되는 거야. 내가 제일 중요하고 세상의 중심은나야. 내가 나를 좋아해야하는거야. 그러니까  힘내라며 위로한다.

 책표지부터 각 장마다 읽는데 10대뿐만 아니라
30대인 나도 위로가 되는 책이었다.
 나는 나를 나라서  좋아해라는 작가의 말. 새기고 나를 사랑하며 살길 바라본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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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in 영국유학
김현호 지음 / 메이킹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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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in영국유학은 30여년 간 어학연수 경험 한 번 없이 토종 한국인으로 살았던 작가가 회사의 지명로 나홀로 영국 유학생활을 하였고 460일간의 시간을 글과 사진을 담은 책이다.
 임신한 아내를 홀로 한국에 둔 채 자신의 꿈을 위해 머나먼 영국땅으로 향했던 작가,  설레고 가슴뛰던 그때의  경험을 고스란히 책으로 녹였다고 볼 수 있다.



 책은 36살,축복이 아빠 그리고 영국 유학생, 나홀로 영국 유학 도중 부랴부랴 한국에 들어왔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가장으로서 큰 기쁨과  커다란 삶의 무게를 느끼는 인생 2막이 시작되는것 같은 두근두근 기분 좋은 설렘과 시작된다.


축복이가 태어나고 기쁨도 잠시 9개월 뒤 영국으로 떠나게 된 작가,  축복이와 축복 엄마를 한국에 두고 자신의 꿈을 위해 떠난다. 아내와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게 더 열심히 공부하겠노라 다짐했지만 마음은 쉽지않다.














 30대 늦깍이 영국 유학 생존기가 기록되어있다. 사관학교 생활로 인해 잃어버린 20대 캠퍼스를 꿈꾸머 시작된 영국 생활 이야기. 버겁고 외로운 나날들의 연속이기도했지만 조금은 따뜻하고 행복했던 기억이기도 하다.

 작가도 우리와 똑같이 영어가 힘들었다고 한다.초등학교 시절 튼튼한 영어를 시작으로  수년간 노력했으나 결코 가질 수 없었던 영어. 작가는 과연 이곳에서 영어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을까. 영어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잉글랜드에서 제대로 부딪혀보자 생각했고 그는 유학길에 오른 것이었다. 영국 잉글랜드에 위치한 레딩이라는 아름다운 캠퍼스 타운에서 작가는 공부했고 남보다 늦은 유학길이기에 뒤쳐지지 않도록 가족과 통화하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영어를 듣거나 읽거나 말하는데 사용했다. 운동을할때도 잠잘때도 LBC라디오와 항상 함께했다.

 유학 기간 유럽의 여러 도시를 산책하며 담아낸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 유럽 속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늦깎이 유학생이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느꼈던 당찬 열정과 포부 또한 보여준다.

 하지만 커다란 부담감과 외로움의 감정과 한국에 있는 아내에게 모닝콜을 하기 위해 적어도 밤 9시에는 학교도서관을  나와 기숙사로 출발해야했고 아내가 보고 싶어 눈물을 훔치기도 한 모습또한 그리기도 한다. 
 한국에 두고 온 아내와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이 늘 함께 하는 누구나 느끼는 그 감성과
영국에서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썼기에 공감과 위로로 고스란히 느껴졌다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가지만 쉽게 떠나지 못하는 우리. 31개국 62개 도시를 넘나들었던 작가의  열정과 용기,  그리고 노력이 눈에 보였고
그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코로나가 끝나면 작가와 꿈을 꾸고 더행복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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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슈퍼 에디션 : 파이어스타의 임무 (양장) 전사들 슈퍼 에디션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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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가
쓴 전사들 슈퍼에디션 파이어스타의 임무는 책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에린 헌터는 한 명의 작가가 아닌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이다. '전사들 슈퍼 에디션-파이어스타의 임무'는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 세 명이 썼고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을 했고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책 겉표지를 살짝 벗기면 이렇게 멋진 고양이가 나오는데 이 고양이가 파이어스타다. 한정판이라서 그런가  브로마이드처럼 방에 붙여도 될 것같다. 책은 엄청 두꺼운데 집중해서 술술 잘 읽혀지는 소설이다. 고양이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앞쪽에는 이렇게 고양이 지도가 뒷쪽에는 두발쟁이의 지도와 나와있어서 보면서 참고하기도 좋았다.



 천둥족의 대장인 파이어스타에게 어느날 회색 털에 흰색 얼룩이 있는 수고양이가 눈앞에 나타난다. 

 알수 없는 고양이들의 무리가 자신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이야기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흐릿한 전사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계속 반복되어 나타나자 이게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졌고 파이어스타는 별족을
찾아가고 천둥족, 그림자족, 바람족, 강족 외에 하늘족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수고양이는 옛하늘족의 지도자인 것을 알게 되고 하늘족을 찾아서 다시 무리를 만드는 게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파이어스타는 샌드스톰과 함께 하늘족을 찾아나서고 협곡, 두발쟁이 보금자리 등에서 하늘족의 일원을 만난다.  훈련을 시키고 역할을 분배하면서 하늘족의 탄생을 준비시킨다. 그 과정에서 하늘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정체도 알게 된다 

이후 두발쟁이 보금자리에 거주하는 수많은 쥐들의 공격을 받으며 파이어스타와 하늘족의 전사들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하늘족의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파이어스타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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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다음에는 책방에서 만나자
김지선 지음 / 새벽감성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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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가 일하는 책방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너무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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