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슈퍼 에디션 : 파이어스타의 임무 (양장) 전사들 슈퍼 에디션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뉴욕타임스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에린 헌터가
쓴 전사들 슈퍼에디션 파이어스타의 임무는 책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에린 헌터는 한 명의 작가가 아닌 여러 명의 작가들이 함께 모인 팀이다. '전사들 슈퍼 에디션-파이어스타의 임무'는 케이트 캐리, 체리스 볼드리, 빅토리아 홈즈 세 명이 썼고 이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을 했고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책 겉표지를 살짝 벗기면 이렇게 멋진 고양이가 나오는데 이 고양이가 파이어스타다. 한정판이라서 그런가  브로마이드처럼 방에 붙여도 될 것같다. 책은 엄청 두꺼운데 집중해서 술술 잘 읽혀지는 소설이다. 고양이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앞쪽에는 이렇게 고양이 지도가 뒷쪽에는 두발쟁이의 지도와 나와있어서 보면서 참고하기도 좋았다.



 천둥족의 대장인 파이어스타에게 어느날 회색 털에 흰색 얼룩이 있는 수고양이가 눈앞에 나타난다. 

 알수 없는 고양이들의 무리가 자신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이야기하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흐릿한 전사들의 모습이 나타나고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계속 반복되어 나타나자 이게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졌고 파이어스타는 별족을
찾아가고 천둥족, 그림자족, 바람족, 강족 외에 하늘족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에게 나타나는 수고양이는 옛하늘족의 지도자인 것을 알게 되고 하늘족을 찾아서 다시 무리를 만드는 게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파이어스타는 샌드스톰과 함께 하늘족을 찾아나서고 협곡, 두발쟁이 보금자리 등에서 하늘족의 일원을 만난다.  훈련을 시키고 역할을 분배하면서 하늘족의 탄생을 준비시킨다. 그 과정에서 하늘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정체도 알게 된다 

이후 두발쟁이 보금자리에 거주하는 수많은 쥐들의 공격을 받으며 파이어스타와 하늘족의 전사들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하늘족의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파이어스타는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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