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시로 말하다 실천시집 2
최영호 지음 / 웰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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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우리는 이제까지

겪지못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우리에게 작가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사람을 보내 하나님의 심정을 대언하는 시를 쓰게 됐다고 밝힌다. 말씀을 실천하고

마음에 들려오는 감동의 소리를 시로 남겼고 말씀을 들으며 영감이 떠오르고 새벽에 달리기를 하며 깨달음을 얻었다. 이처럼 삶속에서 실천하면서 쓴 것이기에 실천시집이라 붙이기도 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을 적어본다.

오늘도 사람이 죽어간다.

수명을 다한 사람이 아닌

젊은 청춘들이 죽어간다.

앞으로 살아야 할 날도 많은데

삶의 도중에 자신의 생명줄을 끊어버린 것이다.

물질이 많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다.

정신과 영혼이 궁핍해서다.

정신이 궁핍하고 갈급한 자들을 찾아야한다.

사지로 몰고 가는 사탄들로부터 구해내야한다.

뉴스 기사를 볼때면 안타깝게 죽어가는 이가 너무

많다 .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할까. 그들의 우울함과 힘듦이 죽음으로 이어진 것일까. 모든 이들이 상처받지 않는 날이왔으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야한다는 시도 있었다.코로나 시대 모두들 힘을 내어 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

마스크를 끼고 스스로 조심하라고.

언젠가는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를.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기위해 다같이 노력해야한다.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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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 밀레니얼, 90년생보다 지금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선미 지음 / 앤의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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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는 밀레니엄, 90년생보다 X세대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다.

대중문화에 붐을 일으켰고 자유분방한 패션을 즐기고 향락적 소비문화가 부각되며 기성세대로부터 오렌지족으로도 불리던 그들을 우리는 X세대라 부른다. 그들에 대해 말하는 책,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책은 X세대의 귀환,  21세기 트렌드의 시작에는 X세대가 있다, X세대가 일하는 방식,  X세대는 이렇게 돈 쓴다,  X세대 마케팅의 모든 것,  X세대가 살아갈 미래 총 6파트로 되어 있다.

세대란 한 사회 내에서 공통의 체험을 바탕으로 공통점을 가지는 또래 연령을 말한다. 같은 시기에 태어나 비슷한 경험을 하며 자라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X세대는 미지수를 뜻하는 알파벳 X를 붙여 만든 용어로 도무지 알 수 없는 세대라는 의미다.



 예전 불혹, 40대는 권위적이고 보수적이었지만
X세대가 40대가 된 지금 , 40대는 여전히 젊었고 그들이 40대가 되면서  '영 포티', 청년같은젊은40대가 탄생했다. 젊을 때부터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던 그들은 나이가 먹으면서도 유연하게  시대를 받아들이면서 젊은 40대가 되
었고 여전히 젊고 역동성을 유지하며 한국 사회의 중심이 되었다.

 X세대는 PC통신, 삐삐부터 스마트폰까지 경험하고 있는 세대로 컴퓨터와 놀면서 성장한 세대고 그들에게 컴퓨터는 삶의 일부다. 세계화와  정보화로 X세대는 힘을 얻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자랐기에  X세대는 소비문화의 전성기는 열었고 가장  가장 소득이 많고  구매력이 높았다.
 직장에서도 중간관리자거나 리더가 됐고 케이팝 트렌드나 영화 예능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들이기에 경제력에서도 문화적인 영향력에서도 최고의 세대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한국의 트랜드는 MZ세대가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매년 출간되는 각종 트렌드서적은  이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성향에 주목한다. MZ세대가 소비 주체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것을 만드는 주역은 X세대인 것이다.

 X세대 예능인들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젊고 신선한 콘텐츠를 만드는가 하면 레트로 열풍을 다시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좋았던 황금기, 1990년대를 떠올리며 사람들이 힘들면 현실을 위노해줬다. 경제 위기가 닥치자 복고가 유행하며 경쟁사회 속에서 위안을 받기도 했다. 영화,방송을 휩쓸고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 바꾼 게 X세대의 기업가들이다. 한민족의 먹는 방법을 바꾼 배달의 민족,당근마켓, 발품 대신 손품으로  부동산을 찾는 직방, 다방이 대표적인 얘다.

 X세대는 경제적인 풍요와 정치적인 안정 속에서 자기 방을 갖고 자란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주의 세대로 결혼과 출산은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 받아들였다. 결혼과 연애에 대해 여성들은 고정관념을 깨고 결혼과 출산을 미뤄두고 일에 몰두하는 여성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골드미스들,싱글족과 딩크족이 등장하는가 하면 내 행복을 찾아 이혼을 선택하는 사람과 결혼의 부담에 동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한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빠가 아닌 친구같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엄마와 딸의 로망으로 모녀여행을 떠나는 모습도 보인다. 취향에 맞게 집을 고치기도하고 살림보다 인테리어와 집 꾸미기 트렌드를 만들기도한다. 홈트레이닝과 가사노동을 외주화하고 홈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슬세권을 찾는다.

 X세대는 경쟁이 일상인 세대로 믿을 건 능력이라는 생각으로 자기 효능감도 높다. 경력과 협력에 익숙하고 상사보다 뛰어나기도 하고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일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 질서를 거부하며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것 같았던 X세대는 갑작스런 IMF여파와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게된다. 이후 그들에게는 생존이 최대 과제가 됐고 빠르게 현실에 순응해갔다.

 X세대의 고충은 베이비붐세대와 밀레니엄세대 사이에 낀 세대라는 것, 두 세대를 중간에서 조율하는 역할을 해야했다. 배운 적은 없지만 베이비부머세대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야했고 낀세대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한다.
 
 젊고 역동적인 40대, X세대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은 꿈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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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별 사이 - 소년소녀 X SF 우리학교 소설 읽는 시간
김동식 외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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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별사이는 총 4편의 소설으로 이뤄져있다. 별별사이,이상한 미래의 사춘기, 토끼와 해파리,_ 그냥 그런 체질이라서다. 4펴의 작품은 모두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미래를 상상하는 SF 장르로 현실과 흡사한 가까운 미래에서부터 먼 미래까지 담고 있다.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통,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을 다루며 작품 속 미래가 실제로 다가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된다.

첫번째 별별사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두 별처럼 까마득히 멀리있던 사람들이 만남으로 엮여서 별 사이가 된다는 이야기다.

 보안 기술자인 엄마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나는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다. 
 세상은 내가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이없는듯하다. 나는 유명인이 아니니까. 아무렇지않게 학교를 간다
 하지만 학교에서 욕을 했다는 이유로 받은 징계 때문에 화가 나도 제대로 욕을 내뱉을 수 없다. 
 욕을 할 때마다 입으로는 음악 교과서에 실린 노래가 흘러나오고, 눈앞으로 끔찍한 벌레들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필터가 실행되기 때문이다. 
 나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보디 스캔본 거래를 한다.보디 스캔본은 앱으로 접속해 진짜 몸은 안전한 상태로 두고, 연결된 사람 대신 모든 감각을 느끼며 작동하는 ‘세컨드 보디’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그러다 제니퍼로부터 보디 스캔본을 넘기라는 제안을 받고 다시 엄마를 만난다.

 별별사이는 종잡을 수 없는 사춘기의 우정을 다룬다. 두 별처럼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만남으로 엮여 별 사이가 된다는 뜻이 담긴 제목처럼  제니퍼와 나는 별 사이가 된다.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수업이 많아지는 요즘,
 거리가 멀어진다 해도 소중한 친구와의 만남과 우정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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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 2021 뉴베리상 대상 수상작 꿈꾸는돌 28
태 켈러 지음, 강나은 옮김 / 돌베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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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제목부터 흥미로웠던 이책은 릴리네 가족은 병에 걸린 외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주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된다.

"우리 릴리"라며 할머니  얼굴이 밝아졌고 릴리는 그런 할머니의 사랑을 빨아들인다.
“할머니, 이야기 하나 해 주세요.” 라고 하면
할머니는“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사람처럼 걷던 시절에……”라며 이야기를 해준다. 그러던 어느날 릴리앞에 호랑이가 나타난다. 릴리는 호랑이가 자기 앞에 나타난 이야기를 할머니에게 말하고,  할머니는 자신이 훔친 이야기 때문에 호랑이들이 자기를 찾는다고 말한다. 괴물이 나타났다고 생각했던 어느날 할머니가 탈이 났는지 토를 하고 릴리는 어떻게 하면 할머니를 도울 수 있을지, 호랑이로부터 할머니를 지킬 방법을 생각한다.
 그런  릴리 앞에 호랑이가 나타나 솔깃한 제안을 한다. 옛날에 네 할머니가 훔쳐 간 것을 돌려주면 할머니를 낫게 해준다는 것. 릴리는 용기를 낸다. 꼭 할머니를 구하고 낫게 해줄거다.
 릴리는 자신을 ‘투명 인간’이라고 말하고 언니로부터는 ‘조아여’(조용한 아시아 여자애)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마법 호랑이와 밀당(?)을 하는 과정에서 마음 깊숙이 숨겨 둔 고통과 슬픔, 분노를 보여주고 결국 힘든 진실과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다. 

 책속에 나온 호랑이 소녀는 릴리가 아니었을까.
초능력을 가지고 용감했던 소녀의 이야기는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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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의 거장 열린책들 세계문학 271
레오 페루츠 지음, 신동화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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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읽고싶었던 책이라 기대됩니다. 등굴이 오싹해질것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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