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리삶은 본질적으로 얽혀있어서 스트레스를 삶자체에서 떼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어쩌면 우리는 초라해질지도 모르겠다.그런데도 우리는 스트레스에 반응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필요하긴 하지만 용량과 빈도가 적절해야한다는 사실,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스트레스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바꿀 수 있다. 예상치 못한 일은 항상 일어나고 만성스트레스는 몸에 유독한 스트레스기에 우리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바꿔야하는 것이다.통제할 수 없는 것은 많지만 상당 부분 통제할 수 있기에 단순한 몇가지 습관을 통해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단련해야한다. 책은 불확실성 끌어안기, 통제할 수 없는 무게 내려놓기, 스트레스 반응을 이용해 도전 극복하기, 세포를 단련해 더 효과적으로 스트레스 대사하기, 자연에 몰입해 신경계 재조정하기, 깊은 휴식 실천하기, 바쁜 일정을 기쁨의 순간으로 가득 채우기를 제시하며 기쁨과 건강하게 사는 법을 제시한다. 책을 읽으면서 매일 책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실천해보았다. 사실 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노력중이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떨쳐내진 못하지만 긍정적으로 바꿔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누구나 하지않을까. 책 내용 중 잠깐의 휴식이나 짪은 휴식이 아닌 긴 휴식을 오랜만에 취해보기도했는데 기분이 한결좋아지기도 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지만 적당한 스트레스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회복탄력성#스트레스#7일만에끝내는스트레스처방전#앤의서재#리뷰어스클럽#리뷰어스클럽서평단
나는 누구보다 바쁘고 열심히 뛰어다녔던 것 같다.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 거고 남들도 그렇게 살 거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몸에서는 신호를 보냈고 난 5년째 병원, 집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행복한 사람은 단순하게 삽니다를 읽게 되었다. 나와 완전 다른 삶, 복잡하고 바쁜게 아니라 단순하고 풍요롭게 느리지만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은 심플한 삶을 위한 122가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 여기에서 흐름을 잠시 멈추고 지금의 생활방식을 쉽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단순히 사는 게 옛 좋은 시절로 돌아가자는 게 아니다. 편리한 도구와 현대 문명과 자연을 누리면서 삶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해 군더더기를 빼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이다. 먼저 단순하게 살기위한 첫 걸음은 정리정돈부터 이야기한다. 작은 집안일은 매일하면서 단순하게 하는 습관을 하고 주방은 생각하는 집안일을 위한 최고의 연습장소며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메모하고 쇼핑횟수를 줄이라고 말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하고 물건과의 관계를 깔끔하게 하라고 말한다.시간과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단순하게 사용하고 건강 마음 인간관계에서도 단순해져서 살기를 바란다고 말한다.책을 읽으며 이제 나도 바쁘고 열심히가 아니라 단순하고 느리지만 활기차게 살아보려한다. [해당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