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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침법 체계적 연구
조세형 / 성보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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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의학의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사암침! 사지주슬관절 이하의 오수혈만으로 경락을 조절하는 사암침은 우리나라 한의학의 자랑이다. 사암침에 대한 주요한 관점은 금오 김홍경선생 같이 경락을 추상하여 육기와 유심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보다 실제적으로 접근하여 장부와 경락적으로 생각하는 두가지 정도가 있다고 본다. 이 책은 전자의 방식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문헌에 따른 임상예와 저자의 경험으로 실증된 사암침의 실제를 읽을 수 있다. 또한 진단요점과 사암침을 운용하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기때문에 탄탄한 기초를 쌓기 원하는 입문자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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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정요
이방원 엮음 / 일중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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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학 침구학 관련 서적중에 진짜 정수만을 뽑아 만든 책이다. 흔히 많은 질환에 쓰이는 상용혈은 많은 부분을 투자하여 서술하고 기타 혈은 적당히 소개하는 차원으로 서술하여 요점을 잘 간추려 놓은 책이다. 초심자가 보기에는 좀 어려울듯 싶지만 어느 정도 바탕이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정리과정으로 그만이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요점위주의 설명과 구성이다 보니 원리적인 측면과 그림자료가 부족한 것 같다. 그러나 이런 점은 다른 참고교재만 받침이 된다면 어렵지 않게 극복되리라 보고, 잘 정리된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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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 14경락 도해 - 베품바늘 가르침
이홍재 지음 / 얼과알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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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징이 있다. 취혈을 하는데 필요한 위치가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다. 그림도 직접 그린 소묘화 같고 큼직하니 보기도 좋다. 또 혈명과 그 의미를 풀어 놓은 것도 도움을 준다. 처음 경혈학을 접하는 이에게는 무난하게 읽을 정도이다. 그러나 주치와 주의사항이 미흡한 것이 단점이다. 필자는 기존에 쓰이는 용어 중에 올바르지 않은 것이 있다며 몇몇 용어를 바꾸어 쓰는데 물론 올바르게 지적한 것도 있지만 오류를 범하는 것도 있다. 필자의 경력에 있어서도 국내 의료계에 몸담은 분이 아니라 네팔에서 침술을 베푼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유의하면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히 나름의 가치는 갖는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검증 받은 전문서와 같이 보면 바람직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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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지혜
셔윈 널랜드 지음, 김학현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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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자의 임상케이스와 환자들의 생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의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의사로서의 마음가짐도 보여주는 책이다. 점점 미시적인 영역으로 분화되어가는 서양의학의 어떤 한계성에 대해 반론적인 설명을 하는 책으로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그런 내용이라기 보다 여러 케이스를 통해서 몸의 생리기전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몸의 대사기능이 우리를 살아있게 하기위헤서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의사로서 몸의 회복기능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떤지에 대하여 말해준다. 비장출혈이나 암에 관계된 병리적인 내용과 함께 출산과 임신 등에 대한 생리적 내용도 다루고 있으며 정신적인 부분과 인간의 본질에 대한 저자의 사색까지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생물학적이고 의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을 바라보는 풍부한 감성까지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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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척 보면 안다? - 제대로 보는 체질이야기
김도순.강용혁 지음 / 바다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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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에서 태양인 이제마가 한창 방영 중이다. 이런 체질의학은 우리에게 아주 낯선 것이 아니다. 언젠가부터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4가지의 사상체질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는데 대부분은 몸에 맞는 음식을 가려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체질의학의 너무 좁은 부분만을 알고 그것이 전부인것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잘못을 조금이나마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이 바로 이 '체질 척 보면 안다?' 이다. 제목 뒤에 붙은 물음표가 의미하는 것이 내용에 다 들어있다. 너무 좁은 범위로만 알려진 사상의학, 체질의학의 진면목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갖게 해 줄 것이다. 일반인들도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반응들을 떠올리며 읽는다면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욱 한의학 분야에 관심있었던 사람이라면 저자들의 예화와 설명에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의학은 몸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고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이 책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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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금, 보험, 저축을 능가하는 노후대비'책'
    from 책으로 여는 지혜의 인드라망, 북드라망 출판사 2012-10-24 17:32 
    '두통에는 진통제', '우울증엔 항우울제', '불면증엔 수면제'라는 것이 공식처럼 각인되고 있다. 그러나 시댁과 갈등을 겪는 전업주부의 두통과 학습우울증에 걸린 청소년의 두통이 과연 같은 질병일까. 또 시댁과 갈등을 겪는 주부에게 어깨 결림,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생리통이 동시에 나타났다면, 이는 각각 정형외과, 신경과, 정신과, 내과, 산부인과에서 따로 해결해야 할 병일까. ─강용혁, 『닥터K의 마음문제 상담소』, 12쪽 예전에 손발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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