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우아한 청혼
차크 / 로맨스토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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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것참 이소설 오탈자 어쩔꺼냐고요 ㅠㅠ
그래서 별두개 빼고 주려고 했는데~~~
어우야 남주 태건이 땜시 별점하나 회복시켰네요 ㅋㅋㅋ
초반 남주는 사실 그닥 매력쩌는 놈은 아니였어요~
근데 마지막에 와 이런 반전매력이라니 ㅋㅋㅋㅋ
넌님 계략남주 였네 ㅋㅋㅋㅋㅋ

태건이 고등학교3학년일때 첫눈에 반한 여주 차연진~~
그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딱한순간에~~
기습적으로 별거아닌 작은 행동하나로~~
여주 차연진 고등학생일때 인상적인 남자를 봤다~
여자 후리고 다니는 이태건이라는 남자를 상종 못할남자니 엮이지 말자

연진의 나이 30살에 아버지와 선을두고 딜을하고 있다......
결국 내가 한발 물러나면 되는일 선보고 원만하게 처리하자.....
워크홀릭 일중독자인 자신에게 결혼이라니.......
일주일 상간에 두남자와 선을 봤는데 두번째 본 선자리에서 원치않는 남자 이태건을 만났다. 위험해......

사실 중반까지 읽으면서 담백한 연애하길래 이소설 왜19금인지 이해가 안갔거든요?
게다 남주가 너무 금욕적이야.......
후반부에는 야성적이고 소유욕이랑 집착도 보이긴했는데...
그닥 매력있다거나 그런인상 하나도 못받았는데 ㅋㅋㅋ
빵터졌죠 마지막 태건시점하나에~~~~
그거 아니였음 이소설 망할뻔했어요~
신의 한수였네요 궁금하심 고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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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런 사랑, 다시 할 수 있을까
윤재인 지음 / 이지콘텐츠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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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가님 이름보고 지른 소설인데~~~
사놓고 손이 안가서 던져두다 잡고 읽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작가님이네요~~제가 특히 좋아하는 작가님답다 싶네요. 알고보니 작가님작품 하나빼고 다 사서 읽었네요~

세가지의 이야기를 약간의 인연으로 연결된 소설입니다.
진짜 연작도 안되는 ㅋㅋㅋ
스쳐가는 인연정도랄까요 ㅋㅋㅋ

첫번째 커플 도훈과 지윤은
보살핌이 필요한 까칠하고 성질더러운 사고로 다리치료를 하는 금수저 도훈이고요
지윤은 세상참 살기 더러게 힘든 고아이면서 애늙은이로 그 도훈의 두달 계약직 파출부로 만납니다.
사실 처음부터 이두사람 이야기가 가장 좋았구요. 다읽고 이 두사람 이야기에 아쉬움에 한숨이 났어요 ㅠㅠ
알고보니 이이야기 따로 중편소설로 나와있네요(요것만 안사고 작가님 소설 다 사서 읽은.....먼산)

두번째커플 고은과 윤표는 ㅋㅋㅋ
윤표 캐릭터가 정말 괜춘해서 ㅋㅋㅋㅋ
이놈 캐릭터로 장편 보고싶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여기까지 19금이 하나도 없어서 이소설 왜 19금이야 ㅠㅠ
게다 이편에 의사부부가 다음편 주인공 일줄이야 ㅋㅋㅋ

세번째 커플 준희와 선태는~~
아 얘네들때문에 19금이였구나 ㅋㅋㅋ
첫장면부터 씬이네 ~~
그러나 윤재인 작가님 특유의 찐하지 않은 19금표현~~
요기서 선태의 환자로 도훈이 ㅋㅋㅋㅋㅋ

세편다 너무 짧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네요~~
잔잔하고 편안한 스토리였어요 물론 세번째 사랑은 애잔했지만.......
가격대비 괜춘한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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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황태자의 결혼상대 (외전) 황태자의 결혼상대 2
반해 / 로망로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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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아버지와 그부인이야기~
짧게 나와요(여주)

그리고는 2세이야기 육아이야기가 짧게 나옵니다^^
여전히 여주 바라기 남주의 아들 질투기랄까요~~
본편보고 안봐도 무난하달까 ......
너무 뻔해서 ㅠㅠ
여튼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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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
박해담 / 노블오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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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야합니다 ㅋㅋㅋㅋ
작가님 상상력이 쩝니다~~
마법사의 마나 회복 방법을 성관계로 한다는 기발한 발상이~~
처음 봤을때 엥? 했는데 ㅋㅋ 볼수록 딱 19금을 위한 발상이네 했네요~~
게다 씬도 많고 완전 19금을 위한 소설인듯여~~
그니까 19금 땡길때 볼만한 소설이랄까요?

게다 스토리도 좋습니다~
여주 벨리아나의 키잡물이지만 ㅋㅋㅋ
역 키잡물이랄까요 아 딱인듯 ㅋㅋㅋㅋㅋ

거기다 마나 회복을 위해 돕는자를 셰어링이라 칭하고~
그래서 보통의 사람들은 셰어링을 마법사의 성노예로 인식하나~
마법사에게 셰어링은 영혼을 공유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숭고한 단어~~

여기에 남주 아스텔은 성기사단장이라는 직위~
마법사와는 극과극의 관계~
그래서 초반에 둘이 샵질을 아주 질펀하게 한다죠~
게다 남주는 기억도 없고 ㅋㅋㅋ 몸부터 들이밀고 보는 순진한 성기사를 쾌락에 빠트리는 마법사님~~~

여튼 전 재미지게 읽었어요~~~
야한게 땡기시면 고고~~ 아님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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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강자의 사냥
이온 지음 / 서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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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물이구요 상처남, 상처녀, 내여자 한정다정남, 순정녀, 순정남, 내여자한정 스토커, 짐승남, 집착남 기타등등
뭐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해요~

집착도 심하고 스토커짓은 서슴없고 나만보라고 강요하는 남주 차이정과 그런 이정만 보는 여주 오윤지~
두사람은 고등학교에서 만나 대학다닐때 해어져 7년만에 재회한후..... 재결합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풀어 냅니다.

제목만 보고는 조금 기대했거든요 ㅋㅋㅋ
강자의 사냥이라니 얼마나 두근두근하던지 ㅋㅋㅋ
남주 차이정 캐릭터 자체가 상당히 매력적이였는데..... 과정자체를 많이 생략하는 바람에 심심한 스토리가 된거 같아요?
아마 작가님은 로맨스에 집중하려했나봐요.
그바람에 곁가지인 후계자경쟁과 자신을 괴롭힌 사람 처리 과정이 삭제되다싶이 해버리는 바람에 긴장감이 급격히 떨어진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차이정 캐릭터도 강자지만 힘빠진 강자가 되어버린거 같고요.

그러다보니 제목처럼 강렬함보다는 착한 이야기가 되어버려 ㅠㅠ
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고 아까웠어요 ㅠㅠ
착한소설 원하심 고고 아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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