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립니다.오탈자 심하고요.피폐물이라고 보시면 그나마 좀 볼만할지도요.....(아마도)일단 고구마 밭 만땅이니 읽기전 마음준비도 하시고요 ㅡㅡ;;유사강간, 연인강간 있으니 이쪽으로 아니면 패스......남주 집착, 소유욕, 내여자한정다정남, 똘아이남주, 후회남....여주 자존감갑, 상처녀, 도망녀, 굴림여주이런키워드 될듯여........
1권읽고 2권읽는데 약간 어렵더군요 ㅡㅡ;;오탈자도 여전하고......여기는 거의 대립각의 최고치에 달해서.....남주랑 여주가 거의 고구마밭을 걸어요......남주는 여주를 소유하고 집착하면서도 자기 마음을 인정하지 않고?여주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도 그저 계집종으로 자신의 소유물로 취급하고....거기에 반발해 여주가 도망가고 ......,후회남과 소유욕 집착쩌는 남주는 말그대로.....똘아이고 거기다 여자가 싫다는데..... 19금.......(이부분 강간.....)가장 중요한건 여주가 자존감이 강하고 남주만을 원해서 남주와 대립각을 세우는데 여주님께서 남주한테 말을안해.........그럼서 이 남주님한테 너 알지 않으냐하니 그걸 모르는 남주는 여주를 소유물 취급하며 자기거라고 그러고 ㅡㅡ;;둘이 아주 그냥 삽질을 끝까지 하다 마지막 쳅터에서 겨우 둘 마음이 이어짐 ㅡㅡ;;화딱지나더만요 ㅋㅋㅋ여튼 피폐물에 가까워요~~땅기면 고 아니면 패스~~~아 전 오탈자가 심해서 별3개입니다 ^^
이소설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거같아요~~일단 부부강간? 유사강간? 강간미수?이런게 좀 있어요........그리고 오탈자 어쩔 ㅠㅠ남주 캐릭터가 좀 집착남, 소유욕만땅남, 똘아이남주~반쯤 미친놈이였죠?작가님 여주 굴리기가 아주 예술이였고요.땅꿀파기 만땅, 삽질도 만땅, 입꾹다물고 말안하기도 만땅.....아주 그냥 목막혀 죽을뻔?작가님 세계관이 중세시대와 조선시대 여성들의 가장 안좋은 부분만 따와서.....여성하위시대.... 그중 기사의 계집종(섹스파트너?)기사의 성욕처리를 전담하는 천것?으로 여주를 잡고.....남주는 고귀한 공작(기사이기도함)이며 전왕조의 왕가핏줄로.......첫장면이 19금씬부터 시작해서 미리읽기에 혹해서 읽다보니 남주가 똘아이라 오~~~하고 봤는데 ㅋㅋㅋ 뒤에가니 아이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