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우린 아니라니까
탁경 / 문릿노블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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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샀는데 알고보니 ㅋㅋㅋ 전작이 있었더군요~
제가 원한건 시몬과 싸우다 결혼한 그 커플이였는데~~

이소설은 그 동생들~~
동갑내기 소꿉친구에서 연인, 결혼으로 이어지는 클리셰입니다 ~
첫장면이 서로 어르렁거리는 두 공작가의 첫째들이 결혼식 하는날 그 밑의 둘째들 때문에 싸우는 아버지들을 보고 이실라는 우린 아니라니까요?
했다가 ~
히덱과 사이가 요상해져 안절부절하는 실라입니다

철벽 이실라를 어떻게든 꼬셔보고 싶은 히덱.....
알고보니 계략남주였네요 ㅋㅋㅋㅋ
궁금하시면 지르셔도 무방할듯여~~
이작가님 19금은 뭐 ...(먼산) ㅋㅋㅋㅋㅋ
다음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특히 1황녀랑 히덱의 동생 타미스? 여튼 14살 꼬맹이가 연상 황녀님께 당신이 60살일때 나는 54살이라고 플러팅할때 빵터졌다는~~
이 애들 러브스토리 궁금해요~~~
꼭 내주시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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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공작과 이혼한 후기
즙채리 / 라하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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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단순한 호기심에 질렀는데요~
약간 아쉬운 소설이였네요~
제대로 안보고 사서 19금 아닌걸 다 읽고 알았네요 ㅠㅠ

여튼 소설이 거의 여주1인칭 소설이구요~
일기형식으로 나열식 글이였어요~
말그대로 한눈에 반한 여주가 남주랑 이혼후에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다시 재결합하는 소설인데요~~

제가 후회남주를 엄청 좋아해서 지른건데 ㅠㅠ
아쉬워요~
후회남은 굴러야죠 데굴데굴~~
그 조각달의 남주처럼 굴렀어야 했는데 ㅠㅠ

이소설에서는 남주가 안 굴러요ㅠㅠ
조금더 스토리를 넣고 장편으로 남주를 데굴데굴 굴려주셨으면 아주 대박이였을텐데 ㅠㅠ
좀 마이 아쉽네요~~
언제나 선택은 본인 몫이죠 ㅠㅠ
아쉽다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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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기만 할게 비비기만 할게 1
백금하 / 이지콘텐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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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에서 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부로 바뀌는 내용이라 일단 질렀는데.....,
오탈자 어쩔~~

최고의 오타는 축화였네요~~
이런거 좀 알아서 고쳐서 주면 좋겠는데 .....
결혼축하하는 글에 축화는 왠?

여튼 각설하고 소설자체는 19금을 위한 19금 소설입니다.
아주 작정하고 야한글 쓰고싶으셨나 봐요~
그건 성공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19금 좋아하는 저 조차도 씁 나중에는 그만좀하라고 ㅋㅋㅋㅋㅋ
이럼서 봤네요~~

첫 도입부에서 부터 약간의 똘기를 보이던 남주 지헌의 모습은 중반을 지나 마무리에서 정점을 찍더군요~~
뭐 여튼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였네요~
내여자한테만 다정다감한 남주 좋아요~

그럼에도 별점이 3개인건 오타와 약간의 오글 거림 때문이였어요~~
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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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늑대를 잡아먹는 빨간 모자 (총2권/완결)
루루 / 문릿노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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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읽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진작 읽을걸 싶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

동화 성인버젼인데~~
그 빨간모자가 남자라죠~~~
그래서 잉?
이러고 봤는데 ㅋㅋㅋㅋㅋ
읽을수록 기가 멕힙니다~~

아니 21살이나 먹은 빨간모자 에릭은 어쩌다가 ~~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신의 늑대를 주워다~~
할머니 옆에뒀는데~~~
왜케 이쁘징~~

처음에는 천진 난만한 아기늑대로 보이더니~
몇달 잘먹여 놨더니 이것참~~
잡아먹고싶게 보이니.......
아무것도 모르는 카레나(이름지어줌) 에게 나 잡아먹으라고 살살꼬드기는 이 나쁜 빨간모자같으니~~~~

씬도 적당하고 줄거리도 괜찮아요~~
언제나 선택은 본인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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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쌍둥이 언니는 믿지 않아요 (총3권/완결)
가람달 / 디앤씨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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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타싸이트에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
연재중일때부터요~~
기무와 현질을 오가며 봤네요~

이소설도 회귀물입니다.
이건 아픈 여동생을 위해 한평생 몸바쳐 일했더니 돌아온게 배신이였죠.......
약혼자는 여동생과 바람나고 재산은 홀라당 약혼자에게 다넘겨버린 여동생......
그 아이가 날 조소합니다.

돌아온 언니는 바뀌어버립니다.
어떻게 사이다녀로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남주님 어쩌나 나이스 하신지~~
이 남주님 매력 쩔어요~~
그래서 더 좋았다는 ^^

빚갚아줄께요 나랑 계약결혼해요~~
돈이 궁한 우리 남주님 살기위해 그손잡습니다~~
황금호박이 넝쿨째 데굴데굴 굴러왔네요~~
ㅋㅋㅋㅋㅋ
평생 안놔줄겁니다~~
사랑합니다 아내님~~~

이걸 읽고 작가님 작품 하나더 읽었었네요~~
저도 회귀물 질릴때쯤 이작품 읽었는데 볼만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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