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어떡할겁니까 ㅠㅠ 진짜 너무하던데요 이름도 틀리고 ㅡㅡ;;이소설은 이벤트할때 샀는데ㅠㅠ 이벤트 끝나고 읽었네요 ㅠㅠ여튼 이소설 상당히 현실반영이 많이된....짧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 쓴 소설인데 ㅡㅡ;;첫눈에 반해서 사귀기로 한후 2년을 건너뛰고 결혼하기 위한여정에서 여주의 이기심에 한숨만 나왔네요.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저렇게 이기적으로 굴면 정떨어지지 않을까요 ㅠㅠ남주 너무 불쌍하고 아깝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ㅡㅡ;;그런데 별점이 저정도라도 나왔던건 남주 신지헌 때문이였네요~~남주 캐릭터 없었으면 어쩔뻔 ㅠㅠ
일단 마루야마 출판사 소설이라 고민없이 샀네요~~읽는건 미뤘지만 ㅠㅠ아쉬웠던건 표지여 ㅠㅠ요즘 시대에 맞게 좀더 강렬한 표지가 필요해요 ㅡㅡ;;제목이나 표지가 독자들 눈을 홀리기도 하거든요~~3쳅터 스트레스의 이름은 결혼부분에서----(한과장님, 저 잠시 회장실에 좀 다녀오겠습니다.)이문장 좀 이상하지 않나요 회장실에 앞뒤로 잠시와 좀이 연달아 들어가니 글을 읽기 어색해지네요~~좀을빼던지 잠시를 빼던지 하면 더 좋겠습니다.그리고 그 뒤에 조사하나가 틀렸던데 어딘지 모르겠네요선결혼 후연애를 생각하고 이소설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조금 생각해봐야합니다. 그중간쯤되거든요~~남주가 약간 계략남주인데 지꾀에 지가 넘어갑니다.윤철진은 부모의 정략결혼으로 사랑없이 태어나 부모가 있지만 부모에게 사랑받지못하고 할아버지품에서 자라 사랑과 결혼에 거부감을 드러냅니다.결혼문제로 할아버지에게 시달리던 남주앞에 나탄난여자는~~사인혜는 어릴때부모를 사고로 잃고 할아버지의 손에자랐지만 구김살없이 자라 애교도 많고 웃음도 많은 말괄량이 아가씨입니다.19살 집안에 나타난 윤철진에게 첫눈에반하는~????7년이지나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서울로 오며 취직을 위해 시험을 봤고 면접을 보러갔다가 그를 만납니다. 윤철진.....저는 차근차근 풀어가는 스토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이소설이 개인적으로 잘맞았지만 아니라면 아쉬운 소설일수있겠져~~글은 기복없이 평탄합니다.(반대로 말하면 지겨울수도 있다는거죠 ㅠㅠ 취향의 문제입니다)직진남,계략남주, 내여자만 본다 나는. 이런 키워드 좋아하심 추천 아니라면 패스 권해요.
다른싸이트서 읽은건데 생각보다 재미지게 읽었던거 같아요남주가 두살연하에 어린나이에 장원급제한 꽃미남 사또인데여주의 이상형과 정반대의 남자를 만나 투털투털하는 내용이랄까요?끝날쯤 남주시점 글이.나왔을때 대박이였던거 같아요~~~그리고 여주의 19금 사랑이 너무 귀여웠다는 ㅋㅋㅋㅋㅋ여튼 저는 재미지게 읽은 소설이였어요
야만의세계네요~~~아주재미지게 읽었던~~~똘기충만 진헌과 머리굴리기 천재 강헌과 그사이낀 기진의 이야기~~~진헌이 남주인가 싶었다가 하는짓이 에잉~~했지만 자꾸보니 안따깝기만한 놈~~미치지 않고 살아가는게 용한놈~~강헌을 둘러싼 음모 그걸 시행하게 하는 진헌~~그리고 그런 강헌옆으로 기진을 보내는 진헌~~자꾸 눈이가는 기진에게 내꺼하라고 하는 강헌~~기진에게 손도 안되면서 기진을 소유하려는 진헌~~기진의 선택의 선택은~~~
양효진 작가님은 사랑입니다.소설자체가 너무 이쁜소설이에요~~착한소설이고, 이소설은 개그감도 남다른 소설이에요~~전 타싸이트에서 정말 배잡고 웃으며 날새서 봤다죠~~정말 눈을 땔수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