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꼽친구 클리쎄입니다.짧아서 휘리릭 이구요~더 길었음 지루했을텐데 ㅋㅋㅋㅋㅋ 적당한 짧은 소설에 씬도 적절~스토리도 괜춘했어요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짝사랑하는 누나를 내걸로 만들고싶은 연하남의 애닳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지르는걸로 ㅋㅋㅋㅋㅋ
저는 세트로 샀는데.....사실 외전이 없었으면 좀 허전했을지도 모르겠네요^^인간답게 변한 지훈이가 보고싶다면 사시는걸로 ^^뭐 늘상 당하기만 하던 소은이도 자신의 힘도 있지만 시어머니와 남편의 보호속에서 복수도 하고~~원래 나쁜짓하면 꼭 대가는 치뤄야하는거죠~~초반 남주 행태가 좀 아쉽지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잘하고 싶었지만 첫단추를 잘못끼워....후반부에는 마음고생 좀했죠 ㅋㅋㅋㅋㅋ 그래봐야 소은의 친구 미나의 도움으로 둘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지만여......여튼 초반만 잘 넘긴다면 꽤볼만했어요^^킬링타임용으로 추천은 못하지만 후회남주 좋아하시면 보는것도.....(먼산)
이소설 좀 아쉽더라구요......일단 남주가 것참 ...... 싸가지도 없고 말투도 좀 건방지고 도끼병환자에다.....상처도 많고...거기다 재벌3세 ㅡㅡ;;그런 그인 신지훈에게 창남취급하는 여자 윤소은....하룻밤 일탈로 지훈과 윈나이잇을 했지만 다시 만날거란 생각은 없었다.그런 그녀에게 그가 그녀의 일상을 침범하기 시작했다.눈이가는? 아니 신경쓰이는 그녀.....재벌3세지만 상처가 많아 그걸 안보이려 센척하는건지....지훈은 말한마디를 해도 비꼬고 상처주는 말만한다.처음이 이래서 이거 계속 봐야하나 싶었네요....근데 뒤로갈수록 지훈이 놈이 철이 좀들어서 다행이였네요.......
사놓고 손이안가서 이제야 읽었네요~뭐 마뇽작가님은 기본은 하시죠~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점수가 짠건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진 쫄깃한 러브라인이 안보여서 그래요.....뭐랄까 한김빠진 느낌이랄까?이걸 뭐라고 해야할지....이소설은 착한소설에 가깝네요.악역이 없는건 아닌데.....그냥 스토리 자체가 무난하달까요?딱 머리 식힐때 볼만한 소설같아요~~~
저기 문단에 고래가 왜?고개아닌지 .......이두개말고도 한두개있었는데 놓쳤고앞에는 없었는데 마지막에 후두득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