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치과사용설명서]치과에 대한 고민해결해주는책인듯 싶어요~

치과 사용설명서 - 치과에 갈 때마다 속는 것 같은 당신을 위한
강혁권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치과에 갈때마다 고민인 엄마예요.
아이들도 치과를 갈때 무섭고 두렵기만하기만 한데요.

치과의사 99%가 말하지 않는 치과 진료의 진실을 알려주는 라온북에서 나온
치과 사용 설명서를 소개해 드릴께요.

치과하면 떠오르는 무섭고 불편한 마음, 치과의 습성을 알면 속 시원히 해결된다고 하니 책을 펼치기 전부터 두근거리네요~~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곳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치과는 잘찾아지지 않아요.
모찌맘은 아이들을 3개월에 한번씩 점검차 치과를 방문하는데요~~
정작 나자신은 잘가지 않아지더라구요~
비싼비용과 계속방문해야되는 번거로움?
솔직히 이런것들도 있지만 치과에서 나는 기계음이 너무도 싫더라구요ㅜㅜ

우리들의 불편한 고정관념들을 속시원히 알려주고 잘못된 방법 치료비용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들도 답을 주니 자세히 알고 사용하면 좋을듯 싶어요.
 

치과의사 99%가 말하지 않는 치과 진료의 진실을 알려주는 라온북에서 나온
치과 사용 설명서를 소개해 드릴께요.

치과하면 떠오르는 무섭고 불편한 마음, 치과의 습성을 알면 속 시원히 해결된다고 하니 책을 펼치기 전부터 두근거리네요~~

감기에 걸리거나 다른곳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치과는 잘찾아지지 않아요.
모찌맘은 아이들을 3개월에 한번씩 점검차 치과를 방문하는데요~~
정작 나자신은 잘가지 않아지더라구요~
비싼비용과 계속방문해야되는 번거로움?
솔직히 이런것들도 있지만 치과에서 나는 기계음이 너무도 싫더라구요ㅜㅜ

우리들의 불편한 고정관념들을 속시원히 알려주고 잘못된 방법 치료비용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들도 답을 주니 자세히 알고 사용하면 좋을듯 싶어요.
 

치과진료를 환자인 우리가 알고 있다면 의사에게 만만한 환자가 되지않을것같아요.자고로 의사에게 소심하게 모든걸 떠넘기지 말고 알아야 할건 알고 있는게 맞다는 얘기인데요.


병원에 가면 누구 소개로 왔는데요?하고 말할때가 있다~ 여기서 그런팁도 소개해주고 있더라구요.
진짜 소개로 와서 하는경우가 맞는데 아무사람이름말하고 하면 서비스가 더좋아진다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치아와치매의 관계~치아가 좋지 않을수록 치매에도 큰영향을 준다고한다고 하니 더욱 조심해야 겠어요.


아이가 다니는 치과가 있는데 아이라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컸을거로 생각하고 치료에 사용될 기구에 먼저 관심을 가지게 해주니 그다음부터는 치과에 대한 공포심이 덜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치료에도 기대수명이라는게 있듯이 치료엔 순서가 있다는점을 기억해둬야겠어요.
시간이지나면괜찮을거란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바로치료받을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환자 스스로 좋은 진료를 받기 위해 의사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가 끝나고 나서부터의 관리를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평/맛있는생각수업]위인과 함께 하는 어린이 철학

맛있는 생각수업 - 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이주현 외 지음 / 북포스 / 2017년 7월

이책은 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을 기본으로 스무명의 위인들을 선정하여 사랑과 나눔을 책으로 보며 체험하면서 생각을 키워주는 책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조금 더 이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요즘시대엔 틀에 짜여 있지 않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많이 채용하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생각을 늘려주면 좋을듯해요.

책을  살펴볼께요~~
첫장은 프롤로그가 눈에 띄네요.
 "아이 안에 있는 큰 힘을 끌어내는 사람,바로 부모입니다"라는 인용구가 와닿았어요.
잠재력을 끌어낼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부모도  노력해야한다는것같아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파트별로 사랑과나눔,꿈과희망,과학과 발명,문화와 예술,소통과 리더십으로 인물들이 나뉘어졌어요~~

위인을 먼저 만나보고  남긴명언과 재미있는 가상명함도 만들어져 있네요.
그옆엔 위인의 삶을 우리현실과 연결해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인생철학을 이야기를 나누고 QR코드로 생생한 영상 정보도 볼 수 있어요~따로 찾아주지 않아도 바로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리하네요~~
그리고 위인이야기를 나의 삶으로 끌어오면서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차츰차츰키워주네요~

우리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요리시간~~
베토벤에 대해 먼저 알아봤어요~
책을 읽고나서 음악을 글로 전달하고 하트브런치도 만들어봤어요. 
프린터할수 있게 나와있으면 더좋았을 거라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삶을 요리로 표출해내니 오감도 발달하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엄마의 공간이예요~생각을정리하고 성공습관을 저장하는 아이의 공간으로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위인을 책으로만 읽어줬지 이런다양한 활동들 까지 같이 하다보면 위인에 대한 걸 쉽게 접할 수 있을것 같아요~^^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서평/마법의집중해결수학]수학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 A4 : 어떤 수 구하기 - 초등 저학년 ㅣ 마법의 집중해결 수학
메타수학연구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7월

첫째 호야님이 여름방학이라서 집중적으로 수학을 하려고 마법의 집중해결을 해보려고 준비해보았어요~

초등저,중,고학년으로 나뉘어졌어요~
호야는 1학년인지라 초등저학년으로 선정해봤답니다.
학년별 1학기가 지난후부터 차근차근 해주면 좋을듯해요~

A1단계부터 A4단계까지  시리즈로 나와있어요.
숫자카드,여러가지계산법,도형의개수,어떤 수 구하기
이렇게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1학기가 지나서 호야군은 A4단계ㅡ어떤 수 구하기로 시작해 봤어요.
자주틀리는 유형 집중학습!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전 해결!
교과,사고력,경시 총망라!

유형학습을 하고나서 실전학습을 하는 형태로 되어있어요~

먼저 자주출제되는 중요8가지유형을 익히고 방법-연습-문제-활동순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할수 있을것 같아 보여지네요ㅎ

엄마로써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하는지 난감할 때가 많은데 방법을 제시해주니 엄마도 힘들이지 않고 홈스쿨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색감이 다른책보다 많아서 보기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수학이 부담되지 않을듯 해보여요.
(색이랑 디자인이 마음에 쏙드네요~~^^저만그런가요?ㅎㅎ)

호야님도 처음엔 쉽다고 빨리빨리 풀더니만 실전학습에서 조금헤매네요~~


진단평가에서도 문제가 그렇게 많지 않아 아이가 버거워 하지 않는것 같아요~^^여러가지 유형으로
아이가 생각해 내고 답을 찾는거라 즐거워하네요~


여름방학 시작이라  무엇부터 잡아줄지 고민이었는데 이젠 이책으로 탄탄히 잡고 2학기를 시작해야 될것같아요~^^
무엇이든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야하니까요~

쉽게배우는코딩~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
신지영.김열매 지음, 윤지회 그림, 나훈희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7년 6월

안녕하셨나요?요새 코딩코딩~~해서
저도 한번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 신청하게 된 처음 배우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을 접하게 됐네요~^^
주니어 김영사에서 출간한

어린이를 위한 코딩

책이예요~~
요새 4차산업 시대  인재육성에 크게 부각되는 코딩♡
강연뿐아니라 매체에서도 많이 반영되고 보여지는 추세예요~

2018년부턴 초등 정규 과정에 코딩교육이 반영된다고 하니  이미 코딩교육을 시작한 아이들도 많다고 해요~
전문가들도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사이트를 통해 접하라고 하더라구요.
스크래치 같은 관련사이트 뿐만아니라
추세인 만큼 서적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 코딩은 아이들이 보기쉽게 이야기처럼 만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답니다.

코딩은 골치아픈 존재로만 생각했던 승희가 동생승현이에게 코딩을 배우며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요.
차례에서 보여지듯이 코딩의 역사와 알고리즘의종류,순서도,스크래치로코딩배우기 등 접할수 있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을 보면서 승희네가족이 tv시청하는 장면부터 시작이되네요~
컴퓨터가 절대로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영역이었던 바둑은 알파고가 나오면서 대결하는건 주목받는 일이었네요~그때 저도 아이들과 숨죽이면서 보아서 그런지 저희가족모습을 보는듯했어요.
그 계기로 더욱더 코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건 사실이예요.

이야기속에 가끔  코딩의 역사라든지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짚고 넘어갈수 있도록 해주었어요ㅎ

학교에서의 연극 공연에서의 소동은 코딩에서 사용하는 좌표로 위치를 정해주었다면 싸울필요도 없었을것 같다고 해요.

학교에서의 연극 공연에서의 소동은 코딩에서 사용하는 좌표로 위치를 정해주었다면 싸울필요도 없었을것 같다고 해요.

또 학교에 짝짝이 양말을 신고가서 친구들의 놀림을 받은 승희는 다음에 실수하지 않도록 할일들을 정리해보는데요. 승희의 계획표를 순서도로 그려주면서  승현이는 코딩공부도 권하게 된답니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주네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인 알고리즘을 순서도로 표현하면    보기쉽게 이해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갈 것인지 알수 있을것 같네요.
정해진 순서에 맞게 차례차례 문제 해결되는 과정을 순차 알고리즘이라해요. 또한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중간에 어떤 행동을 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과정이 들어간  판단 알고리즘,여러번 반복되는 반복알고리즘이 있답니다.

엄마아빠가 없는 하루를 보내고 난후 코딩에 대해 관심이 더 가는 승희는 동생승현이를 통해 배우기 시작합니다.
코딩을 처음접하는 아이들을 위한 스크래치프로그램을 소개시켜주는데요

저도 아이들과 스크래치에 가입했어요. 미국MIT에서 만들어진거네요~아이들이 바로 따라할수 있게 만들어진책이라 좋았어요.
딱딱한 어투로 된책이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듯 싶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있어서 코딩학습이네요.

코딩을 아직 접하지 않은 저희 아이들은 신기해하더라구요~^^오늘부터 코딩이 낯설지 않도록 실천해봐야겠어요.

[서평/MAPS색칠하고그리며지구촌여행하기]집에서지구촌여행하기~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 ㅣ Maps 시리즈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지음 / 그린북 / 2017년 6월

아이가 요새 세계나라를
알아보고 싶어하던 찰나에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는 세계 58개의 나라에 대한 정보가 담긴 MAPS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각 나라의 모습을 그리고 색칠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그 나라의 전통 의상은 어떻게 생겼는지,
인구는 몇 명인지,
전통 악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축제에서는 어떤 행사를 하는지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아이들이 지구촌에 대해 배울때 즐겁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처음에 아이가 특히 관심있게 본 화려한 해골을 꾸며줬답니다.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기념일이 있다는데요~  이날 사랑하는 가족들의 무덤을 찾아가 설탕으로 만든 화려한 색상의 해골 모양 사탕으로 꾸민다고 해요~
여러 색감을 통해 아이와 컬러링 하는 듯 했어요~
색연필로 칠할것을 ㅜ파스넷으로 칠하니 다번졌네요~ㅜㅜ

뒷장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 11월2일이라는 것과 유래같은 것이 적혀있어요~^^

다음으로는 미로찾기~~~
거대한 미궁에 갇힌  미노타우로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랍니다. 황소머리를 한 미노타우로스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을 참 열심히도 찾았네요~^^
또 뒷장을 안볼수 없겠죠?ㅎ
미로와 미궁의 차이~~다들아시고계신가요?ㅎ
미궁은 가운데로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지만 미로는 여러개의 길이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그리기,꾸미기 등 여러재미있고 다양하게 지구촌에 대한 스토리가 있어요~
나라의 이름과 그나라의 문화,국기,음식 등 각 나라들의 정보를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또한 나만의 특별한 그림으로 창의력도 좋을듯해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만의 나라를 만들고
꿈꿀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