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생각수업 - 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
이주현 외 지음 / 북포스 / 2017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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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위인과 함께하는 어린이 철학을 기본으로 스무명의 위인들을 선정하여 사랑과 나눔을 책으로 보며 체험하면서 생각을 키워주는 책같아요.
이책을 보면서 조금 더 이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했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늘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요즘시대엔 틀에 짜여 있지 않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많이 채용하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생각을 늘려주면 좋을듯해요.


책을  살펴볼께요~~
첫장은 프롤로그가 눈에 띄네요.
 "아이 안에 있는 큰 힘을 끌어내는 사람,바로 부모입니다"라는 인용구가 와닿았어요.
잠재력을 끌어낼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부모도  노력해야한다는것같아 아이에게 미안해지네요.

파트별로 사랑과나눔,꿈과희망,과학과 발명,문화와 예술,소통과 리더십으로 인물들이 나뉘어졌어요~~



위인을 먼저 만나보고  남긴명언과 재미있는 가상명함도 만들어져 있네요.
그옆엔 위인의 삶을 우리현실과 연결해볼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인생철학을 이야기를 나누고 QR코드로 생생한 영상 정보도 볼 수 있어요~따로 찾아주지 않아도 바로볼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리하네요~~
그리고 위인이야기를 나의 삶으로 끌어오면서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차츰차츰키워주네요~


우리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요리시간~~
베토벤에 대해 먼저 알아봤어요~
책을 읽고나서 음악을 글로 전달하고 하트브런치도 만들어봤어요. 
프린터할수 있게 나와있으면 더좋았을 거라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삶을 요리로 표출해내니 오감도 발달하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엄마의 공간이예요~생각을정리하고 성공습관을 저장하는 아이의 공간으로 마무리 하면 된답니다.
위인을 책으로만 읽어줬지 이런다양한 활동들 까지 같이 하다보면 위인에 대한 걸 쉽게 접할 수 있을것 같아요~^^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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