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 Maps 시리즈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지음 / 그린북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요새 세계나라를
알아보고 싶어하던 찰나에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답니다.



MAPS 색칠하고 그리며 지구촌 여행하기는 세계 58개의 나라에 대한 정보가 담긴 MAPS의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각 나라의 모습을 그리고 색칠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답니다.

그 나라의 전통 의상은 어떻게 생겼는지,
인구는 몇 명인지,
전통 악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축제에서는 어떤 행사를 하는지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해서 아이들이 지구촌에 대해 배울때 즐겁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처음에 아이가 특히 관심있게 본 화려한 해골을 꾸며줬답니다.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라는 기념일이 있다는데요~  이날 사랑하는 가족들의 무덤을 찾아가 설탕으로 만든 화려한 색상의 해골 모양 사탕으로 꾸민다고 해요~
여러 색감을 통해 아이와 컬러링 하는 듯 했어요~
색연필로 칠할것을 ㅜ파스넷으로 칠하니 다번졌네요~ㅜㅜ

뒷장에는 죽은 자들의 날이 11월2일이라는 것과 유래같은 것이 적혀있어요~^^



다음으로는 미로찾기~~~
거대한 미궁에 갇힌  미노타우로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이랍니다. 황소머리를 한 미노타우로스가 있는 곳까지 가는 길을 참 열심히도 찾았네요~^^
또 뒷장을 안볼수 없겠죠?ㅎ
미로와 미궁의 차이~~다들아시고계신가요?ㅎ
미궁은 가운데로 가는 길이 하나밖에 없지만 미로는 여러개의 길이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그리기,꾸미기 등 여러재미있고 다양하게 지구촌에 대한 스토리가 있어요~
나라의 이름과 그나라의 문화,국기,음식 등 각 나라들의 정보를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또한 나만의 특별한 그림으로 창의력도 좋을듯해요.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만의 나라를 만들고
꿈꿀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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