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지금 갖고 있는 보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리모델링 부분도 관심 가지고 알아봐야겠어요.
물론, [보험 명의 정닥터의 보험 사용 설명서]에는
새로 보험 들 때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할지부터 잘 알 수 있어요.
구체적으로 짚어주시는 내용들이 보험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차원인데
대비 부분을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가입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사례를 여러 건 들어서 조언해주시는데요.
이런 부분에선 논란의 여지가 있어서 그런지
전문가에게 의뢰하라는 조언이 여러 번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실제 상황은 일반적인 예시보다
촘촘히 따져볼 것들이 많겠지요.
보험이 왜 필요한가…를 떠나서
내게 적합한 보험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하는가,
여기에 더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나이대별로 개인 상황별로 <혼합 설계>를 할 수 있다면
그게 딱 좋은 보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합 설계라는 내용을 보면서
보험을 가입하려면 주보험이 기본이고 그 다음에 특약인데
보험을 여러 건 들면 그만큼 주보험료가 있으니
매달 내는 총보험료가 비싸지는 거 아닌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이런 의문점은 구체적으로 해당 보험들을 찾아보면서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아마 주보험료가 크지 않은 상품일 것 같다고, 지금은 추측만 합니다^^
[이런 내용도 요긴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