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 1단계 - 예비 중1.중1 대상 중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1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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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더텅 출판사의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총 3권, 중학 3개 학년용인가 봅니다.

초등용 교재를 공부하고 있어서 [독해력] 편과 [어휘력] 편으로 별도의 교재를 보고 있는데

중등 과정에서는 독해 지문과 어휘 공부하는 내용이 한 권에 담겨 있어서 

편리하다는 생각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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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독서’ 편 지문에 나온 어휘를 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아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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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살펴보니 한자어 어휘들을 선별해놨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아이는 이 부분을 어렵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사전처럼 본뜻을 일러주고 비슷한 말을 일러주거나 한자를 풀어주는 부분은

잘 읽어보면 뜻 알아두기도 좋고, 무엇보다 국어사전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은데

아이 시각엔 또 다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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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하게 여길 수 있는 관련 한자어를 도해로 보여주는 부분을 보니

어휘 편은 제가 봐야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지문을 읽어보게 하고 문제로 이해 여부를 파악하는 식의 구성은 독해 교재에선

흔히 나오는 방식이라 하던 대로 공부하면 되는데 

이렇게 자세한 어휘 설명을 독해 교재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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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편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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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독서/문학/어휘의 3개 부분을 공부하도록 되어있는데

제 아이는 한꺼번에 6쪽을 한다는 걸 버겁다 여겨서 일단 한 번에 하나씩 보고 있어요.

간단히 보기에 독서 편은 비문학 지문, 문학은 시와 소설류, 

어휘 편은 앞에서 다룬 지문에 나오는 한자어 어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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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는 비문학 지문보다 문학 지문, 특히 시 부문을 어려워하는데

넘겨보다 보니 시 지문이 꽤 나와서 이런 독해 교재에서 자꾸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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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작품 소개 설명글을 참고로 볼 수 있어요. 일부러 찾아볼 때도 있는데 편리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문제… 시의 주제를 알아본다거나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는 질문들이 

비문학 지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에선 되려 더 어렵게 느껴져요^^;;;

시를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질문에서 요구하는 답을 찾아보려 하고 정답지도 찾아봅니다.

오답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왜 틀렸는지 확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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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교재를 먼저 공부하고 있다가 어휘력 교재도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어휘력 교재를 별도로 공부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했었거든요.

국어사전 옆에 놓고 공부하는 식으로는 한계가 있나 싶기도 하고

별도의 교재가 있다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과 용어라든가,

뭔가 특정 용도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뿌리깊은 중학국어 독해력]은 공부한 지문에 나오는 어휘를 익히게 되어있으니

따로 새로운 어휘를 공부하는 느낌이 아니고 복습처럼 해볼 수 있네요.

아이가 지금은 어려워하지만 익숙해지면 독서 편 지문에 나오는 어휘를 바로 봐도 되니

더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해력 키우는 것도 이미 너무 중요하지만 

어휘력도 함께 다져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어휘력] 편도 지문을 보며 어휘력을 기르는 구성이지만

중등 교재로 올라오면서 독해 교재 하나로 합쳐진 어휘 공부는 

좀더 본격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더텅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보고 아이와 함께 공부해본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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